메뉴 건너뛰기


어제 오신 분덜....(술번개... 후기 없음)

........2000.10.12 08:38조회 수 236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아이올님, 술탱크님, 한별님, 뭉치님, 김현님, 십자수, 콜진님, 클리프님, 미루님, 빠이어님, 김원배님...
글고 새로오신 분(제 기억력이 갈수록.... 음...이거 실수 하면 안되는데....) 조규태님이셨던가여? 죄송합니다... 제가 좀 많이 마신 관계로...(이름이 틀려서 다시 수정해서 올립니다...... 죽을 죄를...)용서....
잔차 너무 이쁘고 샥 또한 너무 맘에 쏙 들더군요......K2...
어제 처음 오신 분인데 연세가 49....
이거 노익장(?) 소모임 결성해야는거 아닌지....
배영성님, 대청봉님, 포르테님, 말발굽님.....노바님도 여기에....ㅎㅎㅎㅎ
이젠 30대도....

미루님은 얼굴만 보고 일자산을 타러 가신다고... 오셨다가 술 먹여서 보냈지요....(앗! 미루님은 안드셨땅...)
특히 빠이어님은 늦게 오시고도 역시 이름값을 하시더군요...
원샷,원샷.... 빠이띵..

술탱크님께선 얼굴 색 하난 안 변하고... 마다를 안하시고...
뭉치님은 혼자서 맥주 한 병 까시고....심박동기라나? 이상한거 갖고 계속 잔차에 매달려 있고...
콜진님은 쏘주란 말에 뒤로 넘어 가시고...
올리브님은 오신대노쿠선,,, 가족들과 모임이... 가족은 소중한거죠...
올리브님 보복은 없습니다....걱정 마십쇼... 어제 맑고 청아한(?) 목소리 들은것으로 족합니다...ㅎㅎㅎㅎ
비탈님! 그러기 없기..... 어제 오셨으면 제수씨한테 욕 안얻어 먹지...
김원배님 오시자 콜진님은 도망을 .... 투케문님때 데었답니다.
그리 많은 말을 하지도 않으시면서.... 가끔 던지는 따끔한 말씀..
김현님의 카리스마.... 역시...
한별님도 역시 중증화 되어 갑니다.... 가셨다가 다시 오시고...
아이올님 남산에서 빠워 키울라고 하셨는데....아쉬운 날입니다....

전 잔차 타고 갈 정도는 됐지만.. 넘 추워서... 택시 타고... 지금 생각해보니까 잔차 싣고 갈 수도 있었는데...

어제 너무 즐거웠습니다....

늦게 오신 분들 음식도 못드시고 돈만 내라고 ㅎㅎㅎㅎㅎ. 담에 제가 음료수 쏘겠습니다....
많이 참석해 주셔서 ...

마지막으로 낙법님 결국은 비가 안왔는데..... 번개 나꿔 채서 죄송합니다....
다음주 남산 번개를 ....그 인원 몽땅 모시고 갑니다...

왕창님과 온바이꾸님, 홀릭님... 이 계셨으면 더욱 즐거웠을텐데...




    • 글자 크기
그게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이었더란 말인가! ^^; (by ........) Re: 최정예 전사들.. (by ........)

댓글 달기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