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번개엔 니콜라스님이 나오셔서 오붓하게 둘이서 탔습니다.
반갑게도 참가하신 다는 말에 혼자 타는 (외로운 라이딩) 일은 없었습니다.
반갑게도 참가하신 다는 말에 혼자 타는 (외로운 라이딩) 일은 없었습니다.
광화문에 가는길에 그만 갇힐 뻔 했습니다. 인파에.
오늘 서울 시민의 날 축제인지 한다고 광화문 일대가 야단이 아니더군요.
광화문 공원에 의외로 사람들이 많이 있더군요. 특히 인라인 스케이트족이.
라이트 준비 못한 관계로 감사원 뒷길을 타고 성대 후문으로 내려 왔습니다.
짧지만 헉헉 거리며 탄 듯 합니다. 쌀쌀한 가을 공기 마시며,,,,,,,,
대학로에서 분식으로 허기를 채웠습니다.
이런 저런 얘기 나누다 마로니에 공원으로 이동해서 대학로표 커피로 이번 번개를 마무리했네요.
특히 오랜만에 반가운 분을 뵙고 깊어가는 가을을 조금이나마 느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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