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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짧았던 음주바이크 하지만 길고 긴 아픔..

........2000.11.04 17:09조회 수 242추천 수 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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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트라이얼 좀 해볼라면 꼭 다치는 제가, 어제는 일부러 자전거를 안갖고 갔건만, 결국 만취상태에서 자전거를 빌려 바위넘어 점프해서 2단 점프하기...를 시도하다 한큐에 오른쪽 어깨가 맛이 갔네요.

현재 저는 밥숫가락도 못드는 상태입니다.
오른쪽 어깨가 완전히맛이 갔습니다.
이거 한동안 자전거 못탈것 같네요.

아...토요일이라 병원도 못가구...미치겠네유~~~
술먹구 오바하면 꼭 다칩니다. 조심하세요~~~~

treky wrote:
>오늘 술번개...
>방금 4차까지 끝내고 집에오니
>4시 반....
>에고에고 머리야
>이제 샤워하고 묻지만 투어 가기 위해 준비해야 합니다.
>5시 40분 까지 인대...
>후 왼종이 차에서 잘듯 한데.....
>하여튼 가기로 한것 가야죠....
>빨랑 샤워 하고 가야조..
>지금
>홀릭님, 술탱크님,한별님,빠이어님,태백산님,,,
>이렇게 계십니다.
>3차까진 술집...
>4차는 24시간 편의점....
>앙 피곤해...
>계속 마셔됬더니...
>역시 자제를 못하면 꽝이라니깐...
>의 미친당......
>라이딩이나 잘 할수 있을지???
>
>지가 살아돌아올수 있도록 기도 해 주십시요...
>
>남들 라이딩 하는데 방해나 안되도록..ㅋㅋㅋㅋ
>
>peace in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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