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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목요 일자산-고덕산 야간 라이딩 후기

........2000.11.12 04:59조회 수 268추천 수 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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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바이크 두번째 였습니다.
뒤에서 어딘지도 모르고 계속 헤메면서
다녔어도 즐거운 밤이었습니다.
2학년부터 5학년까지 공통의 치료할수 없는 병을 앓고있는
환자끼리 모인것 같았습니다.

그날밤 정말 즐거웠고 시간이 좀더 있었다면
어디가서 뒤풀이를 좀더!
약간 아쉬었습니다.(다른 사람생각을 해야지)

오늘은 일요일
저는 권영학씨가 주최하는 투어에
참석하기 위하여 일찍일어나 아직 시간이 남아
컴퓨터에 글을올리고
록키님은 운두령에 계시고 미루님은 속초까지
자전거로 가셔서 집에 오시고 라이더님은
오늘 남한산성에 다운힐 할 계획을 갖는걸로
알고 있고 우리모두
연령,직업,사는곳,소득,교육정도 등을 떠나 공통적
중병에 걸린 환자들
날씨가 추워지면 이병이 치료가 될런지?

병이 날려니까 록키님이 무슨 4대산 종주처럼
산악자전거도 이번토요일에 도전 하시니
마음속으로 계산을 하고 있습니다.

제발 병좀 낮게 해주시지 !
하여튼 이번주에도 계속 뵙길 바라면서
잠실에서 환자가

그리고 미루님 속초까지 고생많이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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