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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렇게만 볼 것은 아니라고 보는데...

........2000.11.15 10:29조회 수 245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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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기만 하고 일반인들에겐 좀 동떨어진 부분도 많이 있지만, 부정적인 부분만 있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제 주위에는 잔차를 타시는 분은 별로 없지만 scuba diving 하시는 분들은 많은 편인데, 듣도 보도 못한 곳으로 다이빙하러 원정가는 걸 보면서 부러움도 참 많았어요. 국내에서는 국내에서대로 열심히 point 개발하고, 기회가 되면 또 한계를 넓혀서 외국에서도 한국의 다이버들이 어떻다는 것도 알리고...

잔차도 얼마든지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국내에서의 새로운 코스개발은 물론 해외원정을 포함해서 이런 저런 시도가 가리지 않고 자꾸 쌓이면 잔차를 대중화 하고 그 영역을 넓히는데에 아무래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나라가 어렵다는게 걸리기는 하지만.. 그건 그거대로 따로 해결할 문제고.

어쨌든 아직까지는 선배님들이 닦은 길을 안전하게 쫓아만 가고 있는 초보 생각으로는, 지난 번에 캐나다 횡단하신 분이나 마찬가지로 뭔가 앞에서 치고 나가는 훌륭한 시도를 해주신 것으로 생각되서 박수를 쳐드리고 싶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부럽구요... 초보/김정기.

엽기잔차 wrote:
>
>상당한 거부반응을 느끼게 하는군요
>자전거 부속하나 업그레이드하기도 망설이는 헝그리들에겐 무척이나
>염장 지르는 호화 후기입니다.
>과연 내려만 오는 자전거타기를 하는것을 라이딩이라고 불러야 하는지.
>그러나 대단한 체력이신모양이군요.
>뵙지는 못했지만 엄청난 체력이신가봐요.
>그높은 고소에서 상당히 걷기에도 숨이차서 헉헉거릴텐데 자전거를 탄다는것이 쉽지는 안않으리라 봅니다.
>그멀리까지가서 내려오기 자전거타기에(그것도 다운힐의진묘미를 느끼며 타는것도아니구)경제도 어려운데 딸라를 소비한다는것은 산업전선에서 X뺑이치는 소시민에게는 속상하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자전거 타기는 좋아 하지요.
>한번쯤가보았으면 하는 생각도 들긴하지만 역시 하루벌어하루사는
>소시민에겐....
>경제를 살립시다.
>노숙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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