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면이라는 것이 먼지 궁금하네요...
혹시 연애사업이 아닐른지...
빡씨게 영양 보충해서. 워디다 쓸라고...
쓰실일이 빨랑 생겼으면 좋겠네여...
요즘 초보맨님 넘 재밌땅! 예전에 술 마시고 암말 없어서 쳐다 보면 잠자고 있고.. 푸히히히!
항상 과묵하셨던 분인지라..
야튼 좋습니다...
행복하십쇼!
초보맨 wrote:
>
>잼나게 잘 댕겨 오셨군여
>
>지는 어제부터 죙일 조카녀석과 씨름하다 해방되었어여
>
>이넘이 재롱을 떨고 말을 하나하나 배워나가는 시기라서
>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듯이 구여워 죽겠어여
>
>당분간 정리할 일이 있어 번개참석은 자주는 힘들고
>
>아주 쬐끔씩 잊어 버릴만할때 내밀었다 뺐다 합죠
>
>그리고선 긴 동면에 들어갈 준비도 할겁니다여
>
>잠수를 하다간 얼어서 생명에 지장을 초래할터이니 ^^(사실 왈바님들의 앞에서 잠수선언은 조직에 의한 곧 죽음이다는 조항땀시...
>((왈바조직법 몇째페이지 몇째줄에 근거한)) )
>
>곰이 동면을 위해 발바닥에 영양을 보충하듯이
>(제 어릴적 닉네임이 백곰입니다여)
>
>이몸도 기나긴 겨울을 준비해볼까 헙니다여
>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면 동면선언 하고서 따스한 봄을 향해서 달려볼라꼬 함다여
>
>가끔 영양가가 떨어져 배가 고퍼면 번개에 얼굴쫌 내밀고
>
>영양보충 입빠이 하고 다시 동면 이런식으로 반복하며
>
>왔다리 갔다리를 함 해볼라꼬 합니다여
>
>동면하기 전에 부지런히 번개나가 영양가 좀 챙겨야 허는디...
>
>워쩍할꼬...........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