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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크런치 아웅~!

........2000.12.02 08:51조회 수 263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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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잼나당...
디지카님 미루님이 빠져서 좀 별로 였지만...

모든 대원들이 무사히 라이딩을 마치고 각자 차루다 귀가 조치 시켰습니당...
라이딩 시간은 8시반부터... 딱 11시까정....(편의점에서 편의점까지..)
다운힐 최고 속도는.. 저 기준으로 속도계에 57 찍혔네여....

초반의 그 빡씬 업힐을 오늘은 끝까지 타고 비벼버렸습니다...
아스팔트 말고요... 성문 우측의 그 무식하게 생긴 넘....
첨엔 끌고 갔는데... 끌고 가긴 좀 길어서...
그리고 콘크리트 업힐도 정말 짧더군요.. 첨엔 가두가두 끝이 안보이는것 같았는데.... 다들 잘들 올라 갔습니다...
푸랑켄님 신 났습니다...
RANE50님은 여전히 일등이고요....
트레키님이 뒤에 서고, 록키님이 앞에 선두에 서시고...
난중엔 RANE님이....
이익재님은 헥헥 거림서두 좋아 난립니다...
괴성두 질러 보고...

난중엔 길이 헷갈리데여.... 어디서 유턴 하는지...
트레키님과 RANE님이 길 잘 찾았지요... ...(U턴하는곳)
트렉키님 안델꾸 갔으면 산속에서 헤멜뻔 봤씸당...
길이 얼어서 진창에 박히지도 않고...
다운시 좀 미끄럽더군요..

푸랑켄님은 또 일을 저질렀지요...
마지막 다운 하기 직전 길 없어지는 곳에서, 나무가 걸리적 거린다고 뽀사버리고 왔지요...후후후!

무식한 짱돌덜도 여전히 잘 계시더군요...
여기 다운 하다가 한번 자빠질뻔 했는데 잔차 버리고 뛰어 내렸죵...

왈바라이트가 충격을 먹었는지... 램프 하우징에서 빛이 새네요...히히히!
그넘 뽀사질때까지 욜심히 넘어져야지....
프로텍털 하고 타니깐 겁대가리가 없어져서... 큰일여..!
마을로 접어 들자 식당 앞에서부터 아스팔트로 깔아 뒀더군요.. 불과 일주만에.... 더 쏘게 생겼어유...

그리고 마을 다 내려 와서는 길이 끊겨요.. 다리를 건너야 합니당...

로터리에서 마중 나오신 태백산님과... 접선해서....

터널 통과 하면서... 진짜루 괴성두 질러 보구요... 진짜루 큽니당...
신나게 쏘구요...뒤에서 차가 못따라 오두만요...

1호차 : rocky님 혼자...
2호차 : 십자수와 트렉키
3호차 : rane50, 푸랑켄
4호차 : 태백산, 이익재

라이딩은 여섯명 태백산님은 얼굴 보러...
아! 그리구 또 있땅... 이청림님(진짜 발음 안된당 빨랑 아디 맹글어여 쉽게)
이청림님 반가웠습니당.. 일욜에 뵙지요...

전 지금 트렉키님 태워다 주고 병원으로 들왔씸당...
깡통 한개 사가꾸...

록키님 치킨, 맥주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일욜에 뵙지요... 전 아직 반반 입니다...갈수 있을거 같기도 하고...

글고 이익재님 꼬치 오뎅도 잘 먹었습니다...

오늘 무사히 라이딩을 마친것 고맙구요...
역시 다덜 나중에 넘치시더군요...

오늘 넘 즐거웠습니당...
자~~~~알 주무십숑...

후기는 트렉키님이 ....아~~~~함 샤워하고 자얏땅! ........zzzzZZZZZ!

이제 아침입니다...!
트렉키님이 아직도 후기 안 올렸네요...
오늘은 남산 가서 놀아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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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올님.라이트감사합니다. (by ........) Re:아직도 새로운 코스 남아있다.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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