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상실증, 앞사람의 궁둥이, 말이 없어지는 일행들...낙엽속에 숨은 웅덩이는 어제 저도 재민코스에서 몇번을 당해서 그림이 그려지네요..태백산님이 에어혼 울렸을 때는 아마 만화에서 처럼 옆눈으로 째려들 보셨겠죠?아... 나도 따라서 갈껄... 아마 맹산 전까지는 갈 수 있었을 것 같은데...모두들 고생, 수고하셨습니다. ...초보/김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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