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랑 발꼬락이 아직도 약간(!) 얼얼하네엽
일단 출석부(님~생략)---->모두 반가웠습니다!!!
트레키,레인,루키,이익재,프랑켄,깅(?),고새 한분 아뒤까먹었슴당~
증말 죄송
총 7명
9시30에 약속대로 일자산 육교로 모여서 해돋이 광장 쪽으로 올라가다가 이상한대로(?)빠져서 길을 약간 헤맸습죠~
그러다 여기저기 타구 돌아댕기는데 우리동넨대로 불구하고 진짜모르겟습죠~
야간라이딩은 처음인데...옷 갈아입고 나가려니까 주위사람들이 다 저보고 미쳤다고 했습죠~ 근데 무지 재미있었죠
라이또 증말 무시못할 놈이더군엽~
오늘 제 라이또 보신분들 모두 놀라겠지만 저두 그정도로 안보일줄을 증말 몰랐어요~!!!!
조심스럽게 가는데 프랑켄님 빨리 가라고 재촉해서 급하게 맘먹구 가다가 미끄러져서 x쪽당하구~(스스로의 생각이겠지만)
여세를 몰아 어제온 비탔으로 길이 미끄덩거려서 내려서 끌구가는데도 신발 막 미끄러지대요~ 대책을 강구해야
암튼 오늘 처음한 야간 라이딩에서
트레키님도 첨 뵙고 고딩 두분(죄송)도 첨 뵙고--->잘타시드만요!
특히 트레키님과 라이뜨에 대한 야그 나눈 것 참 유익했습니다.
이익재님 말씀처럼 강호엔 증말 고수가 많아엽~
특히 레인님 아무대나(?) 막 차고 올라가는데는 무지 충격을 받았습니다.
근데 번개 3번째 나가니까 아는분들이 조금씩 생기는군요!
아주 바람직한 현상입니다. 또 뵈니 괜히 반갑구~
처음 보는 분들은 처음봐서 반갑고...
야간 라이딩 재미를 알았으니...이번주 내로 라이트 정비해서 다음주 야간벙개도 쏩니다.
느낀점...
1) 야간 라이딩은 라이트 성능이 안전과 재미의 정도와 비례한다는것
2) 스탠딩 자세는 산악에서 많은 이득을 라이더(라이더형 아님)에게 줄 수 있다는 것
3) 특히 요즘처럼 미끄러운 산에서는 업힐시 무게배분을 특히 신경써야 슬립을 방지할 수 있다는 것
등등....roo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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