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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던중 반가운 소리입니다.

........2000.12.24 10:56조회 수 271추천 수 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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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동 극동그린 살다가 신금호역 부근 삼성아파트로 이사왔읍니다.

법진님댁에서 엎어 지면 코닿는거리 군요.

저도 저녁때만 주로 남산을 가는데 같이 가주신다니 반갑습니다.

시간있으시면 전화주시지요.기다리겠습니다. 011-9044-4823


法眞 wrote:
>안녕하세요!
>마린보이님, 댁이 옥수동이시라고 미루님께 들었습니다.ㅎㅎ
>
>전 집이 금호역옆에있는 두산아파트입니다. 그래서 남산에 자주가게된답니다. 혼자서 쓸쓸히... ㅎㅎ
>
>내년부턴 평일중 퇴근이후 라이딩하실때 시간되심 함께하면 어떨까요?
>
>한번 뵐 수 있기를 기다리겠습니다..
>
>연락처: 011-9787-75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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