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본격적인 겨울 라이딩 시즌입니다. 더욱 안전라이딩 하시기를...^^;;;
nmtb wrote:
>어제(토요일)1월6일 오후 오랜만에 스키장에서 돌아온
>김사장과 일자산으로 향하였다.
>정환이가 회사를 그만두고 왈바 친구들과 우리를 체육공원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일자산 능선을 라이딩하고 그곳에 도착하는 순간 깜작 놀랬다
>송파,강동쪽의 환자들 모두 집합 정말
>많은 인원이 각양 각색의 자전거를 갖고 우리를 환영하여주었다
>
>또한 그곳에는 한번 인사한 경찰고위간부? 분 바이커도
>계셨다.
>서로 인사를 하고
>
>다시 왈바분,우리,선생님팀 합동팀은 고덕산으로 향하였다.
>자전거도 정말 여러가지 싯가 십만원짜리 부터 가격은
>밝히기 곤란한 최신형 잔차까지 나이도 10대부터 40대까지
>
>고덕산에서 무덤쪽의 다운힐
>나도 자전거코스 께나 다녔는데 곡선으로 된
>환상적인
>최고의 코스이었다.
>자동으로 나이와 관계없이 야호! 소리를 질르며..........
>
>일자-고덕산은 우리에게는 아니 우리나라 최고의
>자전거코스임을 느낀 하루였다
>
>마지막 소위 안마계단을 타타닥 내려 오는순간
>라이딩 종료
>시간만 있으면 한바퀴 더돌고 싶은 하루였고
>
>다시 김사장과 방이동에 와서 둘이서 자전거 세워놓고
>소주 한잔 하고 2차는 섹소폰을 부는 아저씨 집에
>가니 아무도없고 우리만
>
>구성진 노래를 섹소폰소리에
>한곡하고
>
>다시집으로 잔차타고 집 밖을 2바퀴 더돌고
>하루 일과 끝
>
>재미있었던 토요일
>왈바-뭉치님,라이더,레인님,삼천리,말발굽님,다른 분들
>
>정말 즐거웠습니다...........김사장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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