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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산-고덕산 후기

........2001.01.07 20:33조회 수 26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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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토요일)1월6일 오후 오랜만에 스키장에서 돌아온
김사장과 일자산으로 향하였다.
정환이가 회사를 그만두고 왈바 친구들과 우리를 체육공원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일자산 능선을 라이딩하고 그곳에 도착하는 순간 깜작 놀랬다
송파,강동쪽의 환자들 모두 집합 정말
많은 인원이 각양 각색의 자전거를 갖고 우리를 환영하여주었다

또한 그곳에는 한번 인사한 경찰고위간부? 분 바이커도
계셨다.
서로 인사를 하고

다시 왈바분,우리,선생님팀 합동팀은 고덕산으로 향하였다.
자전거도 정말 여러가지 싯가 십만원짜리 부터 가격은
밝히기 곤란한 최신형 잔차까지 나이도 10대부터 40대까지

고덕산에서 무덤쪽의 다운힐
나도 자전거코스 께나 다녔는데 곡선으로 된
환상적인
최고의 코스이었다.
자동으로 나이와 관계없이 야호! 소리를 질르며..........

일자-고덕산은 우리에게는 아니 우리나라 최고의
자전거코스임을 느낀 하루였다

마지막 소위 안마계단을 타타닥 내려 오는순간
라이딩 종료
시간만 있으면 한바퀴 더돌고 싶은 하루였고

다시 김사장과 방이동에 와서 둘이서 자전거 세워놓고
소주 한잔 하고 2차는 섹소폰을 부는 아저씨 집에
가니 아무도없고 우리만

구성진 노래를 섹소폰소리에
한곡하고

다시집으로 잔차타고 집 밖을 2바퀴 더돌고
하루 일과 끝

재미있었던 토요일
왈바-뭉치님,라이더,레인님,삼천리,말발굽님,다른 분들

정말 즐거웠습니다...........김사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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