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7일..... 오후 6시... 아침부터 심상치 않은 눈발.. 일산의 이런눈 처음이다... 새로산 차를 끌고... 기어 나왔다...
20센치 싸인눈 림까지 잡아 먹고.... 10분만에.. 브레끼 먹통.....
페달링 효율 20% 휙~~ 하고 헛돈다`!~!~! 우린 (친구한놈끌고..친구놈 자전거: 디엠 5000 ) 내껀 쥐티 ㅋㅋㅋㅋ
일단 호수공원을 향했다... 힘들엇지만 그럭 저럭 탈만했다...
너무 및및하다.. 좀더..쌈박한 코스를 원했다....
이때 친구의 디엠5000 크랭크절단..(자전거 열라꼬짐...)
동네잔차방에서..대충때우고... 정발산으로 향했다...
친구:"야. 산을로 올라가자..."
나:"안되.. 넌못가 ㅋㅋㅋ"
친구:"그래! 온로드로 가자..."
그래서 뒷길 온로드길로 행햇다...
경사 열라 높다.... 눈 이빠이 한 10센치 쌓여눌린상태....
친구 디엠5000 한 1미터 가고 도로 온다... -.-;; 헐~!~!
친구는 어느새 잔차끌고 조용히 올라가고있다...
그 스키장같았던 길을... 땀 찔찔 흘리면 정상에 도착....
일단.. 우린 뻑뻑한 허리를 추스리고... 브렉끼에낀 눈털고...(사망할수도 있씀..??-.-;;;) 경사 30도. 길이 1키로 정도... 우린 맘을 가다듬고..
출발....
두두두두두두두~~~~~~ 핸들 엄청떨리고... 미끄러지는건지.. 굴러가는건지 파악불가....항상 내려오는건 순식간이다..
친구:"두두두두두~~ 야~~ 내꺼 안서,,,,,"
나:"두두두두두두~~~ 야~~!~ 내껀 서~!~!"
친구:"이거 안서...."
우린 70% 내려왓을때......
앞의 길이 두갈래다..
하난 왔던길...꺽껴저 있씀.....
다른하다.. 일자로 뻗엇지만.. 상태 안좋음...
맘은... 왔던길인데 앞바꾼..지멋데로 가고 잇었다...
있은 힘껏 브렉끼를 잡았다..
힐끋뒤를보니.ㅣㅣ 계속 굴러 가고잇는 바뀌... 헐~!~!~!
친구:"야~~ 이쪽길 아니야..."
나:" 나도 알어...."
브렉끼 잡고... 50미터다 와서...겨우슴...
일단 우린 다내려왔다.....
나의 애마에 달린 속도게를보니.... 최고속도...51
죽음을 눈앞에 두었던 숫자다...
이렇게 정발산 스노우바이크 라이딩은.. 끝이낫다.....
스릴 이빠이였다.... ^^;;;
이상 ..초보의 잡담이었습니다.... ^^
20센치 싸인눈 림까지 잡아 먹고.... 10분만에.. 브레끼 먹통.....
페달링 효율 20% 휙~~ 하고 헛돈다`!~!~! 우린 (친구한놈끌고..친구놈 자전거: 디엠 5000 ) 내껀 쥐티 ㅋㅋㅋㅋ
일단 호수공원을 향했다... 힘들엇지만 그럭 저럭 탈만했다...
너무 및및하다.. 좀더..쌈박한 코스를 원했다....
이때 친구의 디엠5000 크랭크절단..(자전거 열라꼬짐...)
동네잔차방에서..대충때우고... 정발산으로 향했다...
친구:"야. 산을로 올라가자..."
나:"안되.. 넌못가 ㅋㅋㅋ"
친구:"그래! 온로드로 가자..."
그래서 뒷길 온로드길로 행햇다...
경사 열라 높다.... 눈 이빠이 한 10센치 쌓여눌린상태....
친구 디엠5000 한 1미터 가고 도로 온다... -.-;; 헐~!~!
친구는 어느새 잔차끌고 조용히 올라가고있다...
그 스키장같았던 길을... 땀 찔찔 흘리면 정상에 도착....
일단.. 우린 뻑뻑한 허리를 추스리고... 브렉끼에낀 눈털고...(사망할수도 있씀..??-.-;;;) 경사 30도. 길이 1키로 정도... 우린 맘을 가다듬고..
출발....
두두두두두두두~~~~~~ 핸들 엄청떨리고... 미끄러지는건지.. 굴러가는건지 파악불가....항상 내려오는건 순식간이다..
친구:"두두두두두~~ 야~~ 내꺼 안서,,,,,"
나:"두두두두두두~~~ 야~~!~ 내껀 서~!~!"
친구:"이거 안서...."
우린 70% 내려왓을때......
앞의 길이 두갈래다..
하난 왔던길...꺽껴저 있씀.....
다른하다.. 일자로 뻗엇지만.. 상태 안좋음...
맘은... 왔던길인데 앞바꾼..지멋데로 가고 잇었다...
있은 힘껏 브렉끼를 잡았다..
힐끋뒤를보니.ㅣㅣ 계속 굴러 가고잇는 바뀌... 헐~!~!~!
친구:"야~~ 이쪽길 아니야..."
나:" 나도 알어...."
브렉끼 잡고... 50미터다 와서...겨우슴...
일단 우린 다내려왔다.....
나의 애마에 달린 속도게를보니.... 최고속도...51
죽음을 눈앞에 두었던 숫자다...
이렇게 정발산 스노우바이크 라이딩은.. 끝이낫다.....
스릴 이빠이였다.... ^^;;;
이상 ..초보의 잡담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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