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요.
불가항력으로 잔차를 좀 못탔지만, 마음만은 늘 미치도록 환장하리만큼 눈이 퍼붛은 저 그리운 산속에 들어가 있답니다 ^^
장우석님은 결혼준비에 바쁘시고, 클리프님은 사랑스런 바이크홀릭이 뜸해서 덩달아 뜸하시고 ^^, 성민님은 폭주족으로 전향하신것 같고, 니콜라스님은 새로 일으킨 아무튼 어쩌구저쩌구 하는 사업땜시 바쁘시고,
초보맨님은 괜히 함 튕겨보시는 중이고. 그렇지요 ^^
미루 wrote:
>...겨울 내내 즐거운 라이딩의 연속이였지요....근데...그분들 다 어디 가셨을까요...클리프님, 장우석님, 김성님민, 니콜라스님, 초보맨님.....그리고 홀릭님....^^
>
>Bikeholic wrote:
>>
>>산이 특히 미루님을 잘 안아주는것 같습니다.
>>무릎의 상처가 그 증거지요 하하하 ^^
>>
>>저는 지난 몇달간의 근신으로 생활전체가 혼란해져 자전거 타기가 쉽지 않군요. 그래서 미루님이 너무 부럽습니다.
>>작년 겨울 미치도록 환장한 저놈의 자전거를 굴리며, 겨울내내 추운줄 모르고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
>>2월에 스노우바이크대회가 인제에서 있던데 함 참가해볼까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놈의 연맹은 도데체 요강도 안만들어놓고 참가신청서만 만들어 놓았군요.
>>갈 마음이 뚝 떨어졌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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