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특히 미루님을 잘 안아주는것 같습니다.
무릎의 상처가 그 증거지요 하하하 ^^
저는 지난 몇달간의 근신으로 생활전체가 혼란해져 자전거 타기가 쉽지 않군요. 그래서 미루님이 너무 부럽습니다.
작년 겨울 미치도록 환장한 저놈의 자전거를 굴리며, 겨울내내 추운줄 모르고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2월에 스노우바이크대회가 인제에서 있던데 함 참가해볼까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놈의 연맹은 도데체 요강도 안만들어놓고 참가신청서만 만들어 놓았군요.
갈 마음이 뚝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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