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amebi wrote:
>차 위에 달아 놓은 잔차가 없는 거예요. 캐리어는 휘어져 있고...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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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심정 조금이나마 이해가 가면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도 자전거를 매달면 항상 조심하게 됩니다.
나의 차고는 2.5m 이다!!! 라고 항상 염두합니다.
하지만, 깜빡하면 이를 잊어버리고 주차장 같은데, 그냥 들어가게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조만간 대책을 강구할 듯 한데,
다음의 후보가 있습니다.
1. 자전거를 올리게 되면 앞쪽으로 길게 깃발을 달아서 운전석에서
깃발이 보이게하여 경각심을 항상 일께우게 한다.
2. 차위에 자전거가 올라가 있는 큼지막한 사진이나
경고 문구를 프린트하여 이를 코팅하여 자전거를 올리게 되면
항상 이를 창문앞에 끼워 그나마 깜빡 잊어먹는 것을 방지한다.
이정도를 생각하고 있는데, 2번이 더 좋을 것 같군요...
더 좋은 아이디어를 가시신 분은 알려주세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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