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대한민국도로중 그나마 국도마저 자전거를 위한 배려는 전
혀 없다.
그러면서 어떻게 교통편중의 해소 어쩌고 하는것은 말도
안되는 개소리에 불과하다.
나는 오늘 목숨을 걸고 자전거를 탔다.
과연 이곳뿐이겠는가.......
대한민국 어느 국도를 봐도 이륜차를 위한 배려는 전혀
없다.(제주만 빼고)
도대체 국민의 세금으로 도로를 만들면서 이정도의 생각도
못하는 돌대가리들이 어디 있단 말인가.
한심스럽기만 하다.
앞으로 나와같이 목숨을 걸고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없
기를 바란다.
투어옵션을 소개합니다.
1.국산튜브 2개 (아니나 다를까 오늘도 또 펑크한번)
2. 펑크킷트와 휴대펌프
3. 자전거가방 (케치라인제품 아주유용하게 잘썼슴)
4. 지도
5. 검정테프 (이것도 유용합니다. 꼭 장거리 여행시 필수)
6. 검정비닐봉지 (언젠가 쓸모가 있다고 느끼실겁니다.)
사용은 안했지만 꼭 필요한것들
미등, 전조등, 휘슬(벨로는 효과가 없죠. 이거 한번 불어
주면 자동차들도 주위집중에 최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