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너무 즐거웠었습니다.
두번째 업힐전에 넘어지지만 않았다면 218계단에 도전했을텐데.. 아쉽습니다.
넘어진덴 괜찮구요.. 옛날 엄마한테 볼기짝 맞은거 같았습니다. ^^
라이딩중 왼무릎보호대 아래 2cm 에서 크랭크에 찍혀서 피났습니다.
오른쪽 보호대 위 1cm 또 찍혀서 피 또 났어요..
지금딱지 졌어요..흑흑..
올때 처량하게 남태령 고개로 넘어 왔습니다. 빡센 업힐 뒤라
별루 더군요.. 그냥 슬슬 넘어 왔어요..
차가많아서 갓길서 다운힐 캬 조테요!~^^ 42키로정보 나왔는데..
차때메 무서워서 더 못 쏘겠드라구요...
집에 오니까 브레끼슈 엄청 닳았드라구요...
12월 5일에 자전거 샀는데 벌써 갈아야 하나요?
림부터 사포로 밀어야 하는데...그리구 슈 갈려구요..
좀 닳아도 안전에 지장 없겠죠?
우면산 눈없을때도 싱글 재밌겠더라구요?
솔찍히 초보 입장에서 허니비는 좀 어렵구 우면산은
재미께 느꼈슴다. ㅎㅎ
왈바님 따라 다니는 보람이 솔솔!~~
담에또 출격 하갰습니다.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