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자전거를 하도 못탔더니 어제 번개는 정말 처음 번개 나가는 사람처럼 설레이더만요.
다리에 쥐날까봐, 집에서 굵은 소금 한줌 집어먹고, 파워에이드 한컵 먹고 출발했습니다. 역시 효과가 있었습니다.
오늘 관악산은 못갔습니다. 자느라고 흐흫.......어제 새벽 4시쯤 집에 들어갔는데, 몸도 피곤하고, 잠을 자더니만 이놈이 못 일어나는군요.
아침 10시......때르르릉 홀릭님 어디세요?
얷~~~저 지금 일어났는데요? 죄송합니다 ^^
고형주님 봄되면 신월산 번개 많이 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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