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많은 분이 오시니까 잼있었습니다..재성이님, 미사일박님,앤직님,자연사랑님, 기룡아빠님 왕초 님 여우님, 박상진님, 시칼라님, 김민성님, 우현님. 미루님, 홀릭님 같이 라이딩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금요일에 채팅중에 눈길 다운힐에 브레이크 비율을 그대로 실천하니 거의 안넘어 지고 탈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미루님께 배운 뒷바퀴 락걸고 내려가기도..
글구 자연사랑님의 빡센엄힐...정말 안되는 것을 되게하라 입니다..존경스럽습니다..
마지막으로 라이딩 같이 하신분들..또 같이 라이딩 하길 기원합니다.
treky wrote:
>신월산... 진짜로 오랫만이였습니다...
>신월산은 사실대로 말해서 현재 동면중입니다...
>오늘 진짜로 많은 분들이 나오셨습니다.(무려 16분이나)
>신월산쪽에 사시는 많은 분들이 참여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월산 코스는 초반은 몽땅 얼음.... 탈수도 없을 정도 였지요
>중반부터는 그럭저럭 탈만했지요...
>오늘은 개거품 무는 사고는 없었으나...
>산길이 빙판인지라... 올라갈때도 꽈당...내려갈때도 미끄덩...
>많은분들이 사고와 밀접한 관련이 있었죠...
>미루님 신월산만 오시면 아프시더니 오늘은 안아프셨죠...
>고런대.. 고만 따운힐 하다가 빙판에서 나무와 꽝
>미루님의 몸은 성했으나 자전거가 성하지 못하고 앞브래이끄
>선혈을 뚝뚝 흘렸죠...
>고기에다가 나이트라이더도 머리가 좀 이상해 져서 꺼졌다 켜졌다...
>오늘 오신 여우님...미루님과 한바탕 하시고????
>왈바에 여자분들이 점점 늘어가는군요... 무서운 새상이 도래하고 있습니다.
>원래 계획은 옛날에 문재선님과 탔던 산을 가려고 했으나... 고러면 야간 라이딩 까지 해야 되서 신월산 다시 한바뀌 돌고
>부대 찌게로 저녁을 걸쭉하게 먹고...
>집으로...
>사실 라이트 가지고 온분들도 별루 없었지요...
>
>오늘 후기는 넘 재미 업군요... 내가 다시읽어봐도 재미 업내...
>지금 지가 너무너무 피곤하고.....
>자전거도 손바야 하고...
>목욕도 해야 하고...
>무릅 다쳐서 찜질도 해야하고...
>애공 바쁘다..
>죄송해요
>
>오늘도 역시 무책임한 번장 또래키에 의하며 많은 분들의 시간을 갈취해 갔습니다.
>고러나 또래키 한테 감사하십시요... 채력 단련및 빙판 대비 연습 라이딩을 한것 대하여...(내가 왜러지.... 뭘 먹었다고 뿅갔냥???)
>
>출석부:박민기, 앤직, 왕초, 김민성, 여우, 박산진,재성이, 미사일박, 시칼라, 자연사랑, 기룡아빠,우현 미루, 홀릭,???(한분 이름을 까먹었당...)
>
>peace in 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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