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에니동은 수리산을 밟었습니다(타기도 했지만).....
당연히 업힐은 끌고 가리라 생각했는데 절까지는 열심히들 치워놔서
기분좋게 타고 올라갔는데(절반만) 청계사방면의 다운은 잔거로 러셀하면서 내려갔습니다..
눈이 많이 쌓였지만 경사가 있어선지 바퀴의 1/3이 파묻히면서도
기분좋게 내려갔는데 역으로 올라올때는 수리산이 그렇게 오래 걸어야하는 산인줄 처음 알았습니다...
혹시 왈바님 열분들중에 자전거 들쳐메고 등산해보신 분 계신가요?
당연히 업힐은 끌고 가리라 생각했는데 절까지는 열심히들 치워놔서
기분좋게 타고 올라갔는데(절반만) 청계사방면의 다운은 잔거로 러셀하면서 내려갔습니다..
눈이 많이 쌓였지만 경사가 있어선지 바퀴의 1/3이 파묻히면서도
기분좋게 내려갔는데 역으로 올라올때는 수리산이 그렇게 오래 걸어야하는 산인줄 처음 알았습니다...
혹시 왈바님 열분들중에 자전거 들쳐메고 등산해보신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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