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는데...
청소를 다하니 이쁜게 번쩍 거립니다..
^^
토토 wrote:
>아직도 뽀송뽀송한 그길의 촉감이 남아 있는거 갔습니다..
>
>울산에서 코스 소개를 해주신 이미란 선수님과 무한스포렉 총무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오면 반겨 주시겠다는 말씀항상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
>왈바의 모든 분들을 환영한다니 뽀송한 환상의 코스를 타보고 싶으신
>분들은 시간내셔서 꼭 한번 오세요...
>
>
>
>
>
>
>
>
>ducati81 wrote:
>>정말 잘 만든 코스였습니다. 좀 코스가 밋밋한감이 없진 않았지만
>>
>>그래도 xc코스론 정말 최고입니다. 군데 군데 속도가 팍팍나는
>>
>>듀얼 슬라럼 코스를 연상시키는 자전거 팍팍 눕는 커브에...
>>
>>오늘은 저와 토토님 대섭님 그리고 태경님 그리고 "이미란"선수분께서
>>
>>길 안내를 겸하면서 같이 탔습니다. 미란님의 홈 코스이므로..
>>
>>정말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잘 타시더군요..타고난 체형에 어저께까지
>>
>>아파서 누워계셨다고 하시던데..그래도 잘 타십니다.^^
>>
>>아직은 길이 완전히 마르진 않았지만 적당히 마른 땅이 여러 가지
>>
>>코너링 기술을 구사하기엔 오히려 더 적당했습니다. 토양의 상태와
>>
>>종류도 정말 자전거를 위한 길입니다. 한바퀴를 돌면 15km정도 나오는
>>
>>데 오늘 오전에 한번 타고 점심을 먹고 나서 이미란님을 제외하고
>>
>>한번더 갔지요. 점심을 너무 거하게 먹어서 그런지 다리가 좀 무겁긴
>>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재미있는 길입니다. 군데 군데 바위와 탄탄한
>>
>>노면이 어우러져서..물론 길의 대부분은 울산 분들이 직접 발로 그리고
>>
>>타이어로 다져논 길이지요. 그분들의 정성과 노력이 느껴집니다.
>>
>>기술이 부족하면 군데 군데 나무에 부딪힐 위험하 길도 좀 있고..
>>
>>몇몇분이 코스를 이탈하여 넘어지기도 하셨고, 길에 타이어 슬립 자국
>>
>>을 길게 만들어 놓기도 하셨고..그래도 정말 재미있는 코스입니다.
>>
>>언제 울산에 들리실 일이 계시면 이미란님에게 연락하셔서 꼭 타보시길
>>
>>안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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