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야간번개 무척이나 즐거웠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라이트를 밝히고 모두들 입김을 뿜으며
산을 타는 모습들이 무척이나 활기차 보였고
저역시 나름대로 부지런히 탔습니다..
누군가 펑크가 나거나 문제가 생겼을때 서로서로 챙겨주는
모습들이 추운날씨속에서도 든든하고 따듯함이 느껴지네요...
처음가는 산행이 하필 야간이라 다소 부담이 됬지만
든든한 왈바 여러분들 덕분에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앞으로 종종 뵙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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