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퇴근 해서 집에 갔지요.
잔인어르신과 장모님과 집 식구가 서울 간다고 일찍 오래서 총알 같이 갔더니.. 계속 시간 끌더니 11시에나 일어 서시더군요..
그것두 전용차선 어쩌구 해서 반 강제루..
잔차 손 좀 보다가...
12시에 잠 들어서 1시 반에 일어나서...한시간 반 잤지요..
대충 준비하고 잔차 싣고, 광덕산 입구를 향해 출발..
국도 1번(천안대로) 너무 막힙니다...
그래도 가장 빨리 갈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한 30분 예상 하고 갔는데..50분 걸렸슴다. 중간에 양태백 사장님께 전화를 드렸지요. 조금 늦겠노라고...
첨인디 예의도 없이...
차는 갈수록 더 막히고.. 결국 3시 50분경 외암리 입구 주차장에 들어서니, 다섯분들이 몸풀기를 하고 계십니다.
잽싸게 잔차 조립하고.. 인사 드리고...
3시부터 라이딩 시작합니다.
주차장에서... 콘크리트 마을길에 이은 업힐 대충 갈만 합니다..
조금 가다가 쉽니다..
온양분들중 한분이 아주 초보분이 계십니다..ㅎㅎㅎ!
전 사실 걱정 반 기대 반이었거든요. 너무 빡씨게 타시면 중간에 혼자만 접을라고...하지만 반대의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분들 연세도 연세거니와, 또 클리트에 적응이 안되신 초보분도 계시고...
하여튼 중간중간 많이 쉽니다..
이 업힐은 모든 부문이 다 업힐 합니다. 상급자, 중급자는 여기로 다운힐 합니다. 아주 거칩니다.. 못쏘지요... 머 나름이지만... 잘못하면 펑크의 위험이...도사립니다.. 뾰족돌덜...
임도 업힐이 끝난 지점에서 참외랑 사과랑 깍아서 주십니다..
전 암껏두 안가져 갔는데..맛있게 먹고.. 원래 시합 코스 반대로 라이딩 합니다.. 시합 코스는 좌회전. 그날은 우회전..(이 길이 시합때 돌아서 오는 길이지요. 거꾸로 탄것입니다.)
임도 업힐 끝나는 지점까지가 약 6.5Km정도
온바꾸님 으로부터 전화가 옵니다. 그쪽은 술산에서 헥헥헥!, 전 광덕산에서 룰룰랄라! ㅎㅎㅎ!"언제 올꺼냐구... 가긴 갈껀데 늦어용..." 하고 출발합니다.
여기부터 임도 업다운이 계속 됩니다. 비교하자면 강촌과 가리왕산을 합성해 놓은 듯합니다. 강촌 처럼 자갈길도 아니고 가리왕산처럼 융단 길도 아니고.. 대충 업다운을 약 4-50회 정도 했던것 같은데...
초반엔 뾰족 돌도 있고요, 하지만 몇 개(거리로도) 안됩니다...
약 2Km정도 더 가니까 길이 좀 좋아 지더군요.
쉬엄 쉬엄을 반복하다가.. 세분은 먼저 빠지시고(다운힐)
저와 두분은 끝까지 가기로... 원래는 저만 가라고 하셨는데, 초행이고 해서 코스 상태도 살필겸 같이 갔지요..
양태백님과 갈비집 사장님 무쟈게 쏘십니다.. 저두 따라 쏩니다..
전체 거리 약 10Km~ 13Km까지는 흙이 눈에 얼어서 풀린 상태.. 상상이 되는지요.. 아주 쉽게표현하면 밭흙... 아주 푹신합니다..업힐 힘듭니다..
다운힐 부담 없이 쏠 수 있슴다..마치 비암리 마지막 다운힐을 연상케 합니다. 아주 좋습니다.. 넘어져도 다칠 걱정 없습니다.
중간중간 겨울에 많은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큰 가지가 부러진채로 넘어져 있는 소나무들 아주 많습니다.. 하지만 라이딩에 방해될 정도는 아닙니다.
이 날씨에도 응달엔 아직도 잔설이 낭아 있더군요.
그후 13Km~16Km까지는 좀 험합니다... 바닥이 쪼갠 돌을 깔아 놔서..
잔차 안나갑니다.. 여기도 다운힐 무쟈게 쏘면 됩니다. 넘어져도 안다칩니다..워낙 돌이 많아서.
중간에 큰 돌을 쪼개서 업어 놓은 곳을 피해 가야 했었는데 그냥 치고 나갔슴다. 앞바퀴(미쎄링 2.1)만 믿고... 믿었는데... 약 30미터 더 갔나요.. 갑자기 뒤에서 좀 둔탁한 느낌이... 아래를 보니 바람이 막 빠지고 있더군요.. 피시시시시~~~~익~!
내려서 튜브 교체합니다. 3분만에 끝납니다.. 모르프의 성능이 나오더군요.
같이 가셨던 양사장님 바람 대신 넣어주신다더니...펌프 너무 좋다고..ㅎㅎ!
또 쏩니다.. 16Km부터는 낙엽송 길입니다.. 마지막 다운힐 하기 1Km정도 전까지...
그러니까 한 3Km정도 되나요? 뭐 중간중간 돌 뿌려 놓은 곳도 있지만..
야튼 무쟈게 쏠 수 있슴다.. 제 실력에 30 쐈으니... 다른 분들은 알아서...
마지막 무지막지하게 더 쏠 수 있는 다운힐을 약 1Km정도 쏘면 민가 한개 우측에 나오고, 바로 도로 나옵니다..
여기까지 제꺼로 20.97Km 나오더군요.. 평속 12.3Km/s
이게 온양에서 공주 가는 36번 국도입니다.
좌로가면 유구, 공주.. 우로 가면 온양 천안..
온로드에 들자 마자 아주 힘찬 패달질을 합니다.
온로드 평속 약 40Km이상은 장담합니다..
제 속도계를 힐끗 쳐다볼 때마다 50 왔다 갔다 했으니깐요.
마냥 다운힐입니다.. 평지 같아 보이는 다운 힐도 있는데 .. 거기서도 35 이상 나옵니다. 무쟈게 쏩니다..
저 앞에 업힐이 나오더군요.. 길이 약 300~400m정도의... 먼저 내려 가신 분들 거기서 만나기로 했는데 안보이셔서 전화 때리니 벌써 도착 했다구...
업힐합니다.. 절대 빡씨지 않습니다.. 여기서도 약 15 이상 낼 수 있는 완만한 업힐입니다. 그 업힐을 마친 후 또 내리막... 이번엔 더 쏩니다.
밟으니까 65까지 나왔습니다.. 더 나올 수도 있었지만 바람의 저항때문에..
눈물이 납니다.. 왜 날까요.. 신나게 안 쏴본 분은 모릅니다..ㅎㅎㅎ!
그렇게 딥다 쏘고 나면 출발 했던 입구 나옵니다.
도착 해 보니 다른 분들은 이미 옷까지 다 갈아 입고.. 잔치상을 준비중...
막걸리 한사발에 땅 속에 묻어 두었던 김장 김치 .. 아주 맛이 예술입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그렇게 어르신들과 웃고 떠들고 코스 얘기도 하고..
온양 어르신들! 너무 즐겁게 잘 탔습니다. 담에도 자주 가겠습니다.
맛난것도 많이 얻어 먹고요...ㅎㅎㅎ!
막걸리 한잔 마시고 헤어집니다...그리고 전 또 이동합니다.. 집으로..
샤워하고 다시 수원으로...아니 산본으로...
김현님,미루님, 토토님, 오이아님, 헤네시님, 그리고 생각지 못했던 와오님까지 와 계시더군요...그담은 생략합니다.. 뻔하니깐..
;;
;;
상급자는 이 길 달릴 수 없습니다. 아니 역으러 달려야 합니다.제가 탄 이 코스는 초급자 코스 입니다..
코스가 아직 확정은 아니라 합니다.
하지만 제가 들은 바로는 초급자는 이 코스를 쓴다고 하더군요..
제가 느끼기에 지구력 좋고 다운힐 잘 하시는 분이 아주 유리 할것 같더군요.
업힐도 있지만. 초반 업힐 약 2Km정도 빼곤,조금 힘 있는 분들은 앞 기어 3단 안써도 되는 업힐들입니다. .... 요곤 좀 심했고... 하여튼 27단 다 쓸 필요 없는것은 확실합니다.
조금 올라가면 또 내리 쏘라 그럽니다.. 코스가..ㅎㅎㅎ!
그러나 상급자는 이 코스를 역으로 올라와야 합니다. 반대로 돌기 때문에.
그러면 상급자는 긴 업힐 후에 짧은 다운이 되겠죠! 하하하!
초보자 코스는 좀 싱거울듯합니다. 또 마지막도 온로드 다운힐이라 여기서 뒤집기는 사실상 불가능 할듯합니다.
전체적인 코스를 평한다면 뭐 비교 하기 나름이지만.. 첼린져 코스와 비슷합니다. 단지 차이라면 한치령이나 봉화산 업힐 같은 징헌 곳이 없다는 것.
참! 첼린저 코스는 초반이 죽이지...ㅎㅎㅎ!
승부는 초반 2Km여의 (4Km는 완만 하거든요)업힐에서 날듯합니다. 또 다른 변수들이 있겠지만..
다음주엔 상급자 풀 코스로 타 볼랍니다.
그리고 날짜 잡으시죠. 언제가 좋을까요.. 한번 타 보셔야죠..서울분들.
제가 4월엔 짝수 근무입니다. 4월 7,8일 어때요...7일 저희 집들이 8일 광덕산 투어...집사람과 상의를 해봐야지만...
전 그게 존데...
아님 그 담주도 좋고..어차피 근무 바꿔야 합니다.. 퐁퐁 당당으로..
잔인어르신과 장모님과 집 식구가 서울 간다고 일찍 오래서 총알 같이 갔더니.. 계속 시간 끌더니 11시에나 일어 서시더군요..
그것두 전용차선 어쩌구 해서 반 강제루..
잔차 손 좀 보다가...
12시에 잠 들어서 1시 반에 일어나서...한시간 반 잤지요..
대충 준비하고 잔차 싣고, 광덕산 입구를 향해 출발..
국도 1번(천안대로) 너무 막힙니다...
그래도 가장 빨리 갈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한 30분 예상 하고 갔는데..50분 걸렸슴다. 중간에 양태백 사장님께 전화를 드렸지요. 조금 늦겠노라고...
첨인디 예의도 없이...
차는 갈수록 더 막히고.. 결국 3시 50분경 외암리 입구 주차장에 들어서니, 다섯분들이 몸풀기를 하고 계십니다.
잽싸게 잔차 조립하고.. 인사 드리고...
3시부터 라이딩 시작합니다.
주차장에서... 콘크리트 마을길에 이은 업힐 대충 갈만 합니다..
조금 가다가 쉽니다..
온양분들중 한분이 아주 초보분이 계십니다..ㅎㅎㅎ!
전 사실 걱정 반 기대 반이었거든요. 너무 빡씨게 타시면 중간에 혼자만 접을라고...하지만 반대의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분들 연세도 연세거니와, 또 클리트에 적응이 안되신 초보분도 계시고...
하여튼 중간중간 많이 쉽니다..
이 업힐은 모든 부문이 다 업힐 합니다. 상급자, 중급자는 여기로 다운힐 합니다. 아주 거칩니다.. 못쏘지요... 머 나름이지만... 잘못하면 펑크의 위험이...도사립니다.. 뾰족돌덜...
임도 업힐이 끝난 지점에서 참외랑 사과랑 깍아서 주십니다..
전 암껏두 안가져 갔는데..맛있게 먹고.. 원래 시합 코스 반대로 라이딩 합니다.. 시합 코스는 좌회전. 그날은 우회전..(이 길이 시합때 돌아서 오는 길이지요. 거꾸로 탄것입니다.)
임도 업힐 끝나는 지점까지가 약 6.5Km정도
온바꾸님 으로부터 전화가 옵니다. 그쪽은 술산에서 헥헥헥!, 전 광덕산에서 룰룰랄라! ㅎㅎㅎ!"언제 올꺼냐구... 가긴 갈껀데 늦어용..." 하고 출발합니다.
여기부터 임도 업다운이 계속 됩니다. 비교하자면 강촌과 가리왕산을 합성해 놓은 듯합니다. 강촌 처럼 자갈길도 아니고 가리왕산처럼 융단 길도 아니고.. 대충 업다운을 약 4-50회 정도 했던것 같은데...
초반엔 뾰족 돌도 있고요, 하지만 몇 개(거리로도) 안됩니다...
약 2Km정도 더 가니까 길이 좀 좋아 지더군요.
쉬엄 쉬엄을 반복하다가.. 세분은 먼저 빠지시고(다운힐)
저와 두분은 끝까지 가기로... 원래는 저만 가라고 하셨는데, 초행이고 해서 코스 상태도 살필겸 같이 갔지요..
양태백님과 갈비집 사장님 무쟈게 쏘십니다.. 저두 따라 쏩니다..
전체 거리 약 10Km~ 13Km까지는 흙이 눈에 얼어서 풀린 상태.. 상상이 되는지요.. 아주 쉽게표현하면 밭흙... 아주 푹신합니다..업힐 힘듭니다..
다운힐 부담 없이 쏠 수 있슴다..마치 비암리 마지막 다운힐을 연상케 합니다. 아주 좋습니다.. 넘어져도 다칠 걱정 없습니다.
중간중간 겨울에 많은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큰 가지가 부러진채로 넘어져 있는 소나무들 아주 많습니다.. 하지만 라이딩에 방해될 정도는 아닙니다.
이 날씨에도 응달엔 아직도 잔설이 낭아 있더군요.
그후 13Km~16Km까지는 좀 험합니다... 바닥이 쪼갠 돌을 깔아 놔서..
잔차 안나갑니다.. 여기도 다운힐 무쟈게 쏘면 됩니다. 넘어져도 안다칩니다..워낙 돌이 많아서.
중간에 큰 돌을 쪼개서 업어 놓은 곳을 피해 가야 했었는데 그냥 치고 나갔슴다. 앞바퀴(미쎄링 2.1)만 믿고... 믿었는데... 약 30미터 더 갔나요.. 갑자기 뒤에서 좀 둔탁한 느낌이... 아래를 보니 바람이 막 빠지고 있더군요.. 피시시시시~~~~익~!
내려서 튜브 교체합니다. 3분만에 끝납니다.. 모르프의 성능이 나오더군요.
같이 가셨던 양사장님 바람 대신 넣어주신다더니...펌프 너무 좋다고..ㅎㅎ!
또 쏩니다.. 16Km부터는 낙엽송 길입니다.. 마지막 다운힐 하기 1Km정도 전까지...
그러니까 한 3Km정도 되나요? 뭐 중간중간 돌 뿌려 놓은 곳도 있지만..
야튼 무쟈게 쏠 수 있슴다.. 제 실력에 30 쐈으니... 다른 분들은 알아서...
마지막 무지막지하게 더 쏠 수 있는 다운힐을 약 1Km정도 쏘면 민가 한개 우측에 나오고, 바로 도로 나옵니다..
여기까지 제꺼로 20.97Km 나오더군요.. 평속 12.3Km/s
이게 온양에서 공주 가는 36번 국도입니다.
좌로가면 유구, 공주.. 우로 가면 온양 천안..
온로드에 들자 마자 아주 힘찬 패달질을 합니다.
온로드 평속 약 40Km이상은 장담합니다..
제 속도계를 힐끗 쳐다볼 때마다 50 왔다 갔다 했으니깐요.
마냥 다운힐입니다.. 평지 같아 보이는 다운 힐도 있는데 .. 거기서도 35 이상 나옵니다. 무쟈게 쏩니다..
저 앞에 업힐이 나오더군요.. 길이 약 300~400m정도의... 먼저 내려 가신 분들 거기서 만나기로 했는데 안보이셔서 전화 때리니 벌써 도착 했다구...
업힐합니다.. 절대 빡씨지 않습니다.. 여기서도 약 15 이상 낼 수 있는 완만한 업힐입니다. 그 업힐을 마친 후 또 내리막... 이번엔 더 쏩니다.
밟으니까 65까지 나왔습니다.. 더 나올 수도 있었지만 바람의 저항때문에..
눈물이 납니다.. 왜 날까요.. 신나게 안 쏴본 분은 모릅니다..ㅎㅎㅎ!
그렇게 딥다 쏘고 나면 출발 했던 입구 나옵니다.
도착 해 보니 다른 분들은 이미 옷까지 다 갈아 입고.. 잔치상을 준비중...
막걸리 한사발에 땅 속에 묻어 두었던 김장 김치 .. 아주 맛이 예술입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그렇게 어르신들과 웃고 떠들고 코스 얘기도 하고..
온양 어르신들! 너무 즐겁게 잘 탔습니다. 담에도 자주 가겠습니다.
맛난것도 많이 얻어 먹고요...ㅎㅎㅎ!
막걸리 한잔 마시고 헤어집니다...그리고 전 또 이동합니다.. 집으로..
샤워하고 다시 수원으로...아니 산본으로...
김현님,미루님, 토토님, 오이아님, 헤네시님, 그리고 생각지 못했던 와오님까지 와 계시더군요...그담은 생략합니다.. 뻔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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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자는 이 길 달릴 수 없습니다. 아니 역으러 달려야 합니다.제가 탄 이 코스는 초급자 코스 입니다..
코스가 아직 확정은 아니라 합니다.
하지만 제가 들은 바로는 초급자는 이 코스를 쓴다고 하더군요..
제가 느끼기에 지구력 좋고 다운힐 잘 하시는 분이 아주 유리 할것 같더군요.
업힐도 있지만. 초반 업힐 약 2Km정도 빼곤,조금 힘 있는 분들은 앞 기어 3단 안써도 되는 업힐들입니다. .... 요곤 좀 심했고... 하여튼 27단 다 쓸 필요 없는것은 확실합니다.
조금 올라가면 또 내리 쏘라 그럽니다.. 코스가..ㅎㅎㅎ!
그러나 상급자는 이 코스를 역으로 올라와야 합니다. 반대로 돌기 때문에.
그러면 상급자는 긴 업힐 후에 짧은 다운이 되겠죠! 하하하!
초보자 코스는 좀 싱거울듯합니다. 또 마지막도 온로드 다운힐이라 여기서 뒤집기는 사실상 불가능 할듯합니다.
전체적인 코스를 평한다면 뭐 비교 하기 나름이지만.. 첼린져 코스와 비슷합니다. 단지 차이라면 한치령이나 봉화산 업힐 같은 징헌 곳이 없다는 것.
참! 첼린저 코스는 초반이 죽이지...ㅎㅎㅎ!
승부는 초반 2Km여의 (4Km는 완만 하거든요)업힐에서 날듯합니다. 또 다른 변수들이 있겠지만..
다음주엔 상급자 풀 코스로 타 볼랍니다.
그리고 날짜 잡으시죠. 언제가 좋을까요.. 한번 타 보셔야죠..서울분들.
제가 4월엔 짝수 근무입니다. 4월 7,8일 어때요...7일 저희 집들이 8일 광덕산 투어...집사람과 상의를 해봐야지만...
전 그게 존데...
아님 그 담주도 좋고..어차피 근무 바꿔야 합니다.. 퐁퐁 당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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