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어제... 자전거를 받았습니다...
친구넘이 타던거... 제가 받았습니다...
제품은... 자이언트... 이구아나...
몇몇 부품은 약간 상위 등급으로 교체했고...
암튼... 97년식답게... 약간 허름한 모습... --;
작년에 제주도 한번 뛰었다는데... 그후로 안탔다고 하네여...
암튼...
오늘 아침... 일어나서... 자전거를 닦았습니다.
뭐 공구가 있겠습니까?
저가... 자전거와 인연을 끊은것이... 벌써 3년째 이군요...
^^... 근데 오늘 자전거를 닦을라고... 암튼...
우선 배란다에서 하룻밤 보낸 자전거를 봤습니다...
전체적인 상태는...
친구넘이 작년에 제주도 뛰구... 관리를 안해서... 녹이 있습니다...
녹 제거하는것도 없어서리...
그냥 물로 대충... 먼지만 닦았습니다.
그리고 '나우바이크' 스티커가 붙어 있군요...
그것두 제거... 왜냐면... 덕지덕지 상태라... --;
암툰...
우선 프레임을 닦습니다...
아~ 엄청난 먼지들... --;
물걸레로 닦았습니다.
그리고... 핸들쪽... 시트... 마지막으로 타이어... --v
흠...
기어쪽도 어케 해보고 싶은데... 기름이 없습니다...
암툰...
그렇게 자전거를 대충 닦았는데두... 뽀대가 나기 시작합니다... 으하하~
점심먹구...
간단히 자전거 주행 테스트를 해봅니다...
제가 바퀴 분리형은 처음 타는거라...
어제 집에와서 바퀴를 끼긴 했는데... 잘 끼운건지...
CLOSE 라고 써있는 부분이... 바깥으로 왔는데... 맞죠?
흠...
자전거를 엘리베이터에 싩었습니다....
근데... 허걱~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면서... 뒷쪽 기어를 쳤습니다... TT
앙... 가슴 아퍼라...
1층에 도착해서... 주차장으로 나갑니다...
시트를 어제 대충 조정했는데... 간만에 느끼는 기분...
아~ 높다... --;
하지만 귀찮아서... 그냥 탔습니다...
신발이... 클립(?)형 이라서... 어색했습니다...
암튼 본거는 있어서... 이쁘게 잘 끼웠습니다...
우선 달려봤습니다...
브레이크 테스트...
역시... 나이답게... 약간 밀립니다... 하지만 만족할 수준 입니다...
난중에 조금 더 타다가... 고무를 바꿔야 겠습니다...
앙... 자전거를 끌구 회사까지 갔습니다... --; (오늘 쉬는날...)
가는도중... 절라 교차로에서 어리버리 해짐...
간만에 타는거라... 아직 익숙하지 않음...
교차로에서 버스랑 키스할번...
그래서 도로주행은 단념하고... 골목길로 회사까지 갑니다...
기어를 조정해 봅니다...
역쉬...
잘들어 갑니다...
근데... 중간에 몇개가 빠는것 같습니다...
약간 손을 봐야 할듯...
회사에 다 도착했습니다...
근데... 헉~
신발이 패달에서 안빠집니다... 난감함... --;
한발로 버티고... 한쪽 신발 벗어서... 손으로 뺌... --;
정말 문제 있음...
여러번 시도해봤는데... 오른쪽 신발이 계속 배반을 떱니다...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손을 좀 봐야지...
다시 집에 옵니다... 집에 올때... 언덕길 테스트를 해봅니다...
역시... 돈값 합니다...
1단 으로... 아주 가뿐하게 올라왔습니다...
언덕 2백미터 정도... 경사도?
걸어올라가기 힘듬... --;
암툰...
그리고 이번에는... 고속 풀~ 주행...
도로에서... ^^v
기어 선택을 잘못해서... 헛발짓 합니다... 바둥바둥~ --;
브레이크를 잡는데... 락 됐습니다... 큰일 날뻔...
암툰... 저의 처녀주행...
30분 만에 끝났습니다... --;
지금... 엉덩이가 무지하게 쑤시네여...
앙...
좀있다... 저의 미케닉한테 가봐야 할듯...
이상...
to be continued...
어제... 자전거를 받았습니다...
친구넘이 타던거... 제가 받았습니다...
제품은... 자이언트... 이구아나...
몇몇 부품은 약간 상위 등급으로 교체했고...
암튼... 97년식답게... 약간 허름한 모습... --;
작년에 제주도 한번 뛰었다는데... 그후로 안탔다고 하네여...
암튼...
오늘 아침... 일어나서... 자전거를 닦았습니다.
뭐 공구가 있겠습니까?
저가... 자전거와 인연을 끊은것이... 벌써 3년째 이군요...
^^... 근데 오늘 자전거를 닦을라고... 암튼...
우선 배란다에서 하룻밤 보낸 자전거를 봤습니다...
전체적인 상태는...
친구넘이 작년에 제주도 뛰구... 관리를 안해서... 녹이 있습니다...
녹 제거하는것도 없어서리...
그냥 물로 대충... 먼지만 닦았습니다.
그리고 '나우바이크' 스티커가 붙어 있군요...
그것두 제거... 왜냐면... 덕지덕지 상태라... --;
암툰...
우선 프레임을 닦습니다...
아~ 엄청난 먼지들... --;
물걸레로 닦았습니다.
그리고... 핸들쪽... 시트... 마지막으로 타이어... --v
흠...
기어쪽도 어케 해보고 싶은데... 기름이 없습니다...
암툰...
그렇게 자전거를 대충 닦았는데두... 뽀대가 나기 시작합니다... 으하하~
점심먹구...
간단히 자전거 주행 테스트를 해봅니다...
제가 바퀴 분리형은 처음 타는거라...
어제 집에와서 바퀴를 끼긴 했는데... 잘 끼운건지...
CLOSE 라고 써있는 부분이... 바깥으로 왔는데... 맞죠?
흠...
자전거를 엘리베이터에 싩었습니다....
근데... 허걱~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면서... 뒷쪽 기어를 쳤습니다... TT
앙... 가슴 아퍼라...
1층에 도착해서... 주차장으로 나갑니다...
시트를 어제 대충 조정했는데... 간만에 느끼는 기분...
아~ 높다... --;
하지만 귀찮아서... 그냥 탔습니다...
신발이... 클립(?)형 이라서... 어색했습니다...
암튼 본거는 있어서... 이쁘게 잘 끼웠습니다...
우선 달려봤습니다...
브레이크 테스트...
역시... 나이답게... 약간 밀립니다... 하지만 만족할 수준 입니다...
난중에 조금 더 타다가... 고무를 바꿔야 겠습니다...
앙... 자전거를 끌구 회사까지 갔습니다... --; (오늘 쉬는날...)
가는도중... 절라 교차로에서 어리버리 해짐...
간만에 타는거라... 아직 익숙하지 않음...
교차로에서 버스랑 키스할번...
그래서 도로주행은 단념하고... 골목길로 회사까지 갑니다...
기어를 조정해 봅니다...
역쉬...
잘들어 갑니다...
근데... 중간에 몇개가 빠는것 같습니다...
약간 손을 봐야 할듯...
회사에 다 도착했습니다...
근데... 헉~
신발이 패달에서 안빠집니다... 난감함... --;
한발로 버티고... 한쪽 신발 벗어서... 손으로 뺌... --;
정말 문제 있음...
여러번 시도해봤는데... 오른쪽 신발이 계속 배반을 떱니다...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손을 좀 봐야지...
다시 집에 옵니다... 집에 올때... 언덕길 테스트를 해봅니다...
역시... 돈값 합니다...
1단 으로... 아주 가뿐하게 올라왔습니다...
언덕 2백미터 정도... 경사도?
걸어올라가기 힘듬... --;
암툰...
그리고 이번에는... 고속 풀~ 주행...
도로에서... ^^v
기어 선택을 잘못해서... 헛발짓 합니다... 바둥바둥~ --;
브레이크를 잡는데... 락 됐습니다... 큰일 날뻔...
암툰... 저의 처녀주행...
30분 만에 끝났습니다... --;
지금... 엉덩이가 무지하게 쑤시네여...
앙...
좀있다... 저의 미케닉한테 가봐야 할듯...
이상...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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