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우면산 다녀왔습니다.

........2001.04.02 21:14조회 수 235댓글 0

    • 글자 크기


저 어제 우면산 다녀왔습니다.
새벽일직 일어나서 제 개인적인 일을 끝내고
우면산 라이딩에 놀러갔습니다.
일이 좀 늦어지는 터라 좀 늦었습니다.
와보니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내요.
첸지 왈바 아이런호스 다움 나우 많이 오셨내요.^^
58명 무지 많은 인원입니다.
오르막을 올라 올라 내려서 미시는 분 끝까지 타시는 분..
모두 다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정상에서의 사진 ...짤깍!!!!
그리고 다시 공포의 핼기장 다운힐 !
가파르고 미끄러운 내리막...
넘어지시는 분들을 보니....
역시나 제겐 너무 무섭고 위험하내요.
그래서 그냥 타고 내려갔습니다.
다 내려와 보니 아이언 호스 여러분들께서 계시내요.^^
꺼꾸로 올라오고 계셨답니다.
대단하시죠?
거기에 서서 잠시 다운힐 장면을 감상했습니다.
모두 훌륭한 다운힐러들이시죠.
즐거운 싱글트랙을 따라서 오솔길을 따라서....
야수터에로 ...그리고 밥집으로 .....
밥을 맛있게 먹었죠^^
전 부대찌게도 함께 먹었답니다.
제가 자리는 잘 잡거든요.
근디 여기서 음주를 하시는 분들이......
그것도 대낯에 쏘주병이 좀 많던데....(나두 먹을걸..ㅡㅡ)
그리고 오늘의 하일라이트
지가요.
말씀드리고싶은 얘기나 있습니다.
밥갑이 267000원이 나왔는데.......
돈은 24만원 ㅡㅡ ....
주인 아져찌가 사람이 좋으니 망정이죠....
그냥 가리했습니다.
담에는 꼭 밥값 잘 주셔야합니다.!!!!!!!!
공중에 뜬 2만 7천원........누굴까 지금 아직도 생각중입니다.^^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 글자 크기
천만 다행히도... (by ........) Re:미루님.. (by ........)

댓글 달기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