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홍성 교도소 뒷산 탔습니다.
홍성인근 사시는 분이라면은 다 아시리라 믿습니다.
출발은 홍성초등학교에서 했고
쭉 홍성문화회관 쪽으로 가시다보면은 중고차 시장이 있습니다. 모텔 옆에 있죠 그 안으로 들어가시면은 절(이름이..)들어가는 통로가 있습니다. 그 표지판 따라서 쭉 올라가시면은 절이 하나 나옵니다.(절 같지도 않고 무슨 점쟁이 집 같이 생겼습니다.)
그 옆으로 조그마한 오솔길이 있는데 경사가 잔차타고 올라가기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에 끌고 올라갑니다. 그리고 능선이 나오는데 왼쪽으로 가시면은 교도소가 나옵니다.(무지하게 엄청 짧음..) 그러지 마시고 오른쪽으로 계속해서 업힐 다운힐 반복하다가 보면은 팔각정 비스무리 한게 하나 나오고 거기서 한번 쉰후에 계속해서 올라갑니다. 그런후에 갑작스런 급경사가 나오는데 고거이 참.. 거기부터 하산 입니다.
긴 계단 2개가 나오는데 그 옆으로 살짝 빠져서 솔잎을 밝아가며 브레이크 빡쎄게 잡고 웨이트백(맞나요?) 하면서 내려 가면 안 미끄러지고 잘 올라갈수 있습니다. 재미삼아서 브레이크를 팍 놔버렸는데 무슨 600짜리는 아니여도 적어도 400짜리 타는 기분 입니다.. 거기에다가 엉덩이 살짝 들어 주고 내려 가니 이거 충격이 하나도 안오네요...
산악자전거타는 자세에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
그리고 계속해서 내려가면은 한용운 동상이 있는 곳이 나옵니다.
전 거기가 나올줄은 생각도 못했음.. 계속해서 내려가니 사람들 다 쳐다 보더군요.. 도로로 나갔습니다.
4차선이라 차들이 왕와 거리며 다니더 군요.. 은근히 겁났습니다 이거 건너야 되는데 건널수도 없어서 차를 마주보며 달렸지요 근 40km로 계속 달린거 같은데(약간 내리막이라...) 그대로 정면으로 부디친다면... 우.. 생각하기도 싫네요.. 얼마전에 제가 잩차타다가 코를 다쳐서 천안 순천향 병원을 하루에 한번씩 홍성에서 다녔는데 거기에 얼굴 완전 뭉개진 사람을 봤거든요.. 정말 흉악합니다..
계속해서 내려가서 인도 위로 올라갔다가 내려 갔다가 아주 잼있습니다~ 홍성은 촌이라 저 같은 사람 지나가면 시선집중!!
그래서 전 더 빡쎄게.. (다들 격어 보셧으리라 봅니다.. 히히^^)
전체적으로 코스평은 너무 짧다는 느낌 밖에 안드는 군요 그리고 제일 좋은건 오렌만에 고3이라는 속박에서 벗어나 자연과 벗할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고 또 새로 피어닌 새싹들이 싱글코스 좌우로 푸르스름하게 나있는데 아주 장관 입니다. 하나 조심할거는 그 산에 나물캐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많다는 점이죠.. 오늘 사람하나 놀래켰습니다.
전 그냥 자전거타고 내려가는데 그것도 아주 천천히 걷는 속도 만큼 내려가는데 한 아줌마가 뒤 돌아 보더니 깜짝이야.!!! 라고 버럭 화를 -.-
아무래도 제 인상이 드럽긴 드러운가 봅니다. 거기다가 독수리오형제 바가지(앞으로 제 헬멧 이렇게 부르기로..-.- 카스코 텍파이어 헬멧이 썬바이져가 좀 길어서 전체적으로 깁니다. 완전 독수리.. 제가 오늘 쓰고 오렌만에 친척형을 봤더니만 야 2호는 없냐? ㅎㅎ)쓰고 있으니 그렇게 보일수 밖에요.. 홍성사람들 한테는 그런 모습이 괭장히 생소하게 비춰지나 봅니다.
장점 : 짧은 시간에 다녀 오기 딱 좋은 코스
단점 : 너무 짧고 할머니,할아버지들이 많다는 점..(위험함.)
홍성사시는 분들 넉넉 잡아 1시간 이면 왔다 갔다 합니다 하하^^
홍성초등학교-이상한절-산능선-혜전대학교앞 조금더 지나서-교도소-문화회관 앞 주유소-홍성초등학교
이렇게 1시간 걸렸습니다..
그냥 심심풀이로 한번 가보세요^^
오늘 홍성 교도소 뒷산 탔습니다.
홍성인근 사시는 분이라면은 다 아시리라 믿습니다.
출발은 홍성초등학교에서 했고
쭉 홍성문화회관 쪽으로 가시다보면은 중고차 시장이 있습니다. 모텔 옆에 있죠 그 안으로 들어가시면은 절(이름이..)들어가는 통로가 있습니다. 그 표지판 따라서 쭉 올라가시면은 절이 하나 나옵니다.(절 같지도 않고 무슨 점쟁이 집 같이 생겼습니다.)
그 옆으로 조그마한 오솔길이 있는데 경사가 잔차타고 올라가기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에 끌고 올라갑니다. 그리고 능선이 나오는데 왼쪽으로 가시면은 교도소가 나옵니다.(무지하게 엄청 짧음..) 그러지 마시고 오른쪽으로 계속해서 업힐 다운힐 반복하다가 보면은 팔각정 비스무리 한게 하나 나오고 거기서 한번 쉰후에 계속해서 올라갑니다. 그런후에 갑작스런 급경사가 나오는데 고거이 참.. 거기부터 하산 입니다.
긴 계단 2개가 나오는데 그 옆으로 살짝 빠져서 솔잎을 밝아가며 브레이크 빡쎄게 잡고 웨이트백(맞나요?) 하면서 내려 가면 안 미끄러지고 잘 올라갈수 있습니다. 재미삼아서 브레이크를 팍 놔버렸는데 무슨 600짜리는 아니여도 적어도 400짜리 타는 기분 입니다.. 거기에다가 엉덩이 살짝 들어 주고 내려 가니 이거 충격이 하나도 안오네요...
산악자전거타는 자세에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
그리고 계속해서 내려가면은 한용운 동상이 있는 곳이 나옵니다.
전 거기가 나올줄은 생각도 못했음.. 계속해서 내려가니 사람들 다 쳐다 보더군요.. 도로로 나갔습니다.
4차선이라 차들이 왕와 거리며 다니더 군요.. 은근히 겁났습니다 이거 건너야 되는데 건널수도 없어서 차를 마주보며 달렸지요 근 40km로 계속 달린거 같은데(약간 내리막이라...) 그대로 정면으로 부디친다면... 우.. 생각하기도 싫네요.. 얼마전에 제가 잩차타다가 코를 다쳐서 천안 순천향 병원을 하루에 한번씩 홍성에서 다녔는데 거기에 얼굴 완전 뭉개진 사람을 봤거든요.. 정말 흉악합니다..
계속해서 내려가서 인도 위로 올라갔다가 내려 갔다가 아주 잼있습니다~ 홍성은 촌이라 저 같은 사람 지나가면 시선집중!!
그래서 전 더 빡쎄게.. (다들 격어 보셧으리라 봅니다.. 히히^^)
전체적으로 코스평은 너무 짧다는 느낌 밖에 안드는 군요 그리고 제일 좋은건 오렌만에 고3이라는 속박에서 벗어나 자연과 벗할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고 또 새로 피어닌 새싹들이 싱글코스 좌우로 푸르스름하게 나있는데 아주 장관 입니다. 하나 조심할거는 그 산에 나물캐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많다는 점이죠.. 오늘 사람하나 놀래켰습니다.
전 그냥 자전거타고 내려가는데 그것도 아주 천천히 걷는 속도 만큼 내려가는데 한 아줌마가 뒤 돌아 보더니 깜짝이야.!!! 라고 버럭 화를 -.-
아무래도 제 인상이 드럽긴 드러운가 봅니다. 거기다가 독수리오형제 바가지(앞으로 제 헬멧 이렇게 부르기로..-.- 카스코 텍파이어 헬멧이 썬바이져가 좀 길어서 전체적으로 깁니다. 완전 독수리.. 제가 오늘 쓰고 오렌만에 친척형을 봤더니만 야 2호는 없냐? ㅎㅎ)쓰고 있으니 그렇게 보일수 밖에요.. 홍성사람들 한테는 그런 모습이 괭장히 생소하게 비춰지나 봅니다.
장점 : 짧은 시간에 다녀 오기 딱 좋은 코스
단점 : 너무 짧고 할머니,할아버지들이 많다는 점..(위험함.)
홍성사시는 분들 넉넉 잡아 1시간 이면 왔다 갔다 합니다 하하^^
홍성초등학교-이상한절-산능선-혜전대학교앞 조금더 지나서-교도소-문화회관 앞 주유소-홍성초등학교
이렇게 1시간 걸렸습니다..
그냥 심심풀이로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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