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널 오후에 일자산을 갔습니다. 역시나 어제와 오늘은 또 차이가 있더
군요. 전날보다 덜 자전거를 끌고 올라갔걸랑요. 히히
about course에서 본데로 일자산서 고덕산으로 갈려고 내리막을 가려
는데 내리막이 한두개여야죠. 글서 해맞이 광장인가 거길 지나 조금 내
려가다 보니 왼쪽편으로 약간 내려가면 배드민턴장이 보이는 곳으로 내
려갔습니다. 그런데..... 가다가 뭔가 걸린다 싶더니 제가 앞으로 쓕 날아
가는데 순간 이런생각이... 'X됐다!'
안면착지 했슴다. 꺼이꺼이. 구래도 군대 있을때 안면착지, 머리착지를
몇번 해봐서 턱만 좀 얼얼하고 신기하게도 얼굴에 상처 하나 없더라구
요. 대신 양 팔꿈치와 무릎에 약간의 긁힌 자국과 극소량의 블러드가...
자전거도 이상이 없고... 봤더니 약간 땅이 패였는데 거기에 낙엽이랑 솔
잎이 덮여 있었고 마침 뒤바퀴가 지나는 자리는 나무뿌리가 약간 땅위
로 올라와서 전체적으로 앞바퀴는 내려가고 뒷바퀴는 올라가버리면서
발생한 사고 였습니다. 헐!
요번 공구때 보호대 또 안하시나요? 오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만약 헬멧도 안썼다가 바로 앞에 나무라도 있었다면 .... 어휴 끔찍합니
다.
열심히 넘어지다보면 나름대로의 기술도 생기고 잘 타게 되겠죠? 앞으
로도 열심히 타렵니다.
군요. 전날보다 덜 자전거를 끌고 올라갔걸랑요. 히히
about course에서 본데로 일자산서 고덕산으로 갈려고 내리막을 가려
는데 내리막이 한두개여야죠. 글서 해맞이 광장인가 거길 지나 조금 내
려가다 보니 왼쪽편으로 약간 내려가면 배드민턴장이 보이는 곳으로 내
려갔습니다. 그런데..... 가다가 뭔가 걸린다 싶더니 제가 앞으로 쓕 날아
가는데 순간 이런생각이... 'X됐다!'
안면착지 했슴다. 꺼이꺼이. 구래도 군대 있을때 안면착지, 머리착지를
몇번 해봐서 턱만 좀 얼얼하고 신기하게도 얼굴에 상처 하나 없더라구
요. 대신 양 팔꿈치와 무릎에 약간의 긁힌 자국과 극소량의 블러드가...
자전거도 이상이 없고... 봤더니 약간 땅이 패였는데 거기에 낙엽이랑 솔
잎이 덮여 있었고 마침 뒤바퀴가 지나는 자리는 나무뿌리가 약간 땅위
로 올라와서 전체적으로 앞바퀴는 내려가고 뒷바퀴는 올라가버리면서
발생한 사고 였습니다. 헐!
요번 공구때 보호대 또 안하시나요? 오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만약 헬멧도 안썼다가 바로 앞에 나무라도 있었다면 .... 어휴 끔찍합니
다.
열심히 넘어지다보면 나름대로의 기술도 생기고 잘 타게 되겠죠? 앞으
로도 열심히 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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