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님 명을 바짜옵고 왕초가 대필합니다. 혹, 과거 문필가의 필을
직감하셨을지도....ㅋㅋ
드조는 짱 와우님, 미루님, 오바맨, K2님, Air님, 발발이 최교님, Yujin님, 이민기, 저왕초 이렇게 입니다.
이민기는 병진님 자제분이고요..^^
와우님의 전날 슐로 인해 무력한 상태 임다.--
서시히 출발했습니다. 물론 Air님의 사건을 직감도 못한채....-.-;;
이제 본격적인 업힐 임다. 저한테는 오바맨 백업이 주어졌습니다.
초보가 초보를 뒤치닥거리하는 이상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
오바맨의 열씸히 저어갑니다.
다른분덜은 앞서 가시고...오바맨 투지를 강촌투어 내내 잘 지켜 보았습니다. 우리 아들넘도 각오 해야 합니다. ^^
1차 업힐후 다운힐.. 쏘더군요.. 별 겁도 없어요...
첫째산 업힐 정상에서 이병진님과 그 일행 등장. 이민기 가 우리조에 합세합니다.
다운힐 입니다. 다운힐이 무섭답니다. 업힐이 더 좋다고 합니다.
업힐맨입니다. 민기는...
다른분덜 신나게 쏘시고 전 신나게 못쏘고 관광라이딩 모드입니다.
그래도 아가들 뒤치닥꺼리 좋습니다. 힘내, 으싸, 화이링, 타고가라, 쉴래?
애들은 말이 없느데, 저만 조잘 거립니다. ^^
애들이 말을 안해서 그렇지 얼마나 시끄러웠을까요?^^
한치령에 격려하면서 맨 꼴지로 오릅니다. 대단하지 않습니까?
아헤들의 투지. 가끔 끌었지만 거의 타고 갔습니다.
그리고 내려옵니다. 무시히... 글..러...나..
우리들의 고난은 여기서 부텁니다. 밖의 평상에 보기좋게, 시원하게 앉아 막국수 맛나게 먹어보려 했으나 이미 제일 나중에 내려온후라 배고프고
쬐금씩 이것 저것 먹습니다. 우리보다 먼저온 디지카님 조도 다 먹고 우리는 허기에차 팅불고 도막나고 싱겁고 한 떡국수를 꾸욕꾸욕 생존을
위해 넣습니다. 어찌되었든 배는 부릅니다. 다른걸 하도 많이 먹어서...
이제 봉화산 한개 남았는데... 애들이 얼마남았냐? 나퍼진다... 협박도 서슴 않습니다. 내가 그럽니다.
'광덕산 대회 나간대매... 거긴 더 뺙쌔야...'
봉화산앞에서 기념촬영합니다. YS님 물어봐주십니다. 힘들지 않냐고요... 재미있습니다. 쉽습니다. (아닙니다. 힘듭니다. 애덜 간수하기 힘듭니다. -.-;;;)
제일먼저 올라갈 욕심에 아헤 들과 먼저 출발했지만서도 잠시후 다 따라 잡힙니다. -.-;;
광덕산 거의 마지막 업힐에서는 그래도 뒤어오시는 어른들을 오바맨이 위롭합니다. '여기까지만 오셔서 쉬세요..힘내세요..'
어른들도 초보는 초봅니다. 오바맨 2년 탔다고 했습니다. 중급자 맞습니다.
그래서 봉화산끝까지 다올라갔습니다. 그래곤 저혼자 쏜살같이 내려왔씁니다. ^^
개중에 오리락 내리락 하면서 짱의 임무에 충실하신 와우님 수고 많이 하셨군요... 조원이지만 번장이신 미루님, 아들 훌륭합니다. 병진님 아들 훌륭합니다. 제아들도 두고 보십쇼 .. 업힐맨 만들겠습니다. ^^
Air님의 날아오르기 한번에 골반 타박+찰과상 아프시겠습니다.
아마 지금 이시간쯤 고통에서 허우적거릴 Air님 살살 타십쇼...
자전거 오래타고 싶지 않으십니까?
K2님, 운동연세는 20대입니다.
민기는 다운힐 연습해야겠습니다. 최교님 잘 타십니다.
우리조워 모두 큰사고 (Air님 빼고) 없어 다행입니다. 한강둔치에서 와우님이 조장 역할을 제대로 해주신(?^^) 라면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추위가 싹가셨습니다.
우리조 화이팅 했습니다. 비록 대부분 마지막 행렬을 기록했다 치더라도
강촌 산들은 우리 조원들의 바퀴자국을 잊지 못할 겁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가서 더 힘껐돌아 댕기겠습니다. ^^
직감하셨을지도....ㅋㅋ
드조는 짱 와우님, 미루님, 오바맨, K2님, Air님, 발발이 최교님, Yujin님, 이민기, 저왕초 이렇게 입니다.
이민기는 병진님 자제분이고요..^^
와우님의 전날 슐로 인해 무력한 상태 임다.--
서시히 출발했습니다. 물론 Air님의 사건을 직감도 못한채....-.-;;
이제 본격적인 업힐 임다. 저한테는 오바맨 백업이 주어졌습니다.
초보가 초보를 뒤치닥거리하는 이상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
오바맨의 열씸히 저어갑니다.
다른분덜은 앞서 가시고...오바맨 투지를 강촌투어 내내 잘 지켜 보았습니다. 우리 아들넘도 각오 해야 합니다. ^^
1차 업힐후 다운힐.. 쏘더군요.. 별 겁도 없어요...
첫째산 업힐 정상에서 이병진님과 그 일행 등장. 이민기 가 우리조에 합세합니다.
다운힐 입니다. 다운힐이 무섭답니다. 업힐이 더 좋다고 합니다.
업힐맨입니다. 민기는...
다른분덜 신나게 쏘시고 전 신나게 못쏘고 관광라이딩 모드입니다.
그래도 아가들 뒤치닥꺼리 좋습니다. 힘내, 으싸, 화이링, 타고가라, 쉴래?
애들은 말이 없느데, 저만 조잘 거립니다. ^^
애들이 말을 안해서 그렇지 얼마나 시끄러웠을까요?^^
한치령에 격려하면서 맨 꼴지로 오릅니다. 대단하지 않습니까?
아헤들의 투지. 가끔 끌었지만 거의 타고 갔습니다.
그리고 내려옵니다. 무시히... 글..러...나..
우리들의 고난은 여기서 부텁니다. 밖의 평상에 보기좋게, 시원하게 앉아 막국수 맛나게 먹어보려 했으나 이미 제일 나중에 내려온후라 배고프고
쬐금씩 이것 저것 먹습니다. 우리보다 먼저온 디지카님 조도 다 먹고 우리는 허기에차 팅불고 도막나고 싱겁고 한 떡국수를 꾸욕꾸욕 생존을
위해 넣습니다. 어찌되었든 배는 부릅니다. 다른걸 하도 많이 먹어서...
이제 봉화산 한개 남았는데... 애들이 얼마남았냐? 나퍼진다... 협박도 서슴 않습니다. 내가 그럽니다.
'광덕산 대회 나간대매... 거긴 더 뺙쌔야...'
봉화산앞에서 기념촬영합니다. YS님 물어봐주십니다. 힘들지 않냐고요... 재미있습니다. 쉽습니다. (아닙니다. 힘듭니다. 애덜 간수하기 힘듭니다. -.-;;;)
제일먼저 올라갈 욕심에 아헤 들과 먼저 출발했지만서도 잠시후 다 따라 잡힙니다. -.-;;
광덕산 거의 마지막 업힐에서는 그래도 뒤어오시는 어른들을 오바맨이 위롭합니다. '여기까지만 오셔서 쉬세요..힘내세요..'
어른들도 초보는 초봅니다. 오바맨 2년 탔다고 했습니다. 중급자 맞습니다.
그래서 봉화산끝까지 다올라갔습니다. 그래곤 저혼자 쏜살같이 내려왔씁니다. ^^
개중에 오리락 내리락 하면서 짱의 임무에 충실하신 와우님 수고 많이 하셨군요... 조원이지만 번장이신 미루님, 아들 훌륭합니다. 병진님 아들 훌륭합니다. 제아들도 두고 보십쇼 .. 업힐맨 만들겠습니다. ^^
Air님의 날아오르기 한번에 골반 타박+찰과상 아프시겠습니다.
아마 지금 이시간쯤 고통에서 허우적거릴 Air님 살살 타십쇼...
자전거 오래타고 싶지 않으십니까?
K2님, 운동연세는 20대입니다.
민기는 다운힐 연습해야겠습니다. 최교님 잘 타십니다.
우리조워 모두 큰사고 (Air님 빼고) 없어 다행입니다. 한강둔치에서 와우님이 조장 역할을 제대로 해주신(?^^) 라면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추위가 싹가셨습니다.
우리조 화이팅 했습니다. 비록 대부분 마지막 행렬을 기록했다 치더라도
강촌 산들은 우리 조원들의 바퀴자국을 잊지 못할 겁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가서 더 힘껐돌아 댕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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