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날 번개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실 제가 운영하고 있는 netsgo 체인지 회원들과 함께...

(제가 말씀드린데로 동호회, 클럽 구분없는 그냥 자전거가 좋고 산이 좋아서 모이는 그런 open mind가 형성된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모이는...)

하려고 했는데... 그전날 울 동호회는 수리산에 모두 모였고 저는 반대로 그날 빡씨게 라이딩(서울 - 강촌 180km)을 하고 왔습니다.

전날의 뻐근함을 달래기위해 어제는 정말 설설 관광하였습니다.

이곳에 첨 오신분들이 많으신 관계로 길을 잘 아는 저와 아이올님이 앞뒤로 서포트를 하였는데....

개인적으로 아이올님이 참 든 든 한 분이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많은 이야기를 늘어놔야 하는데... 읽는분도 피곤하실테고...

담에 또 만나면 그때의 즐거웠던 추억을 되집어 보심이 좋을 듯합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담에 또 함께 라이딩을 기대하겠습니다.


언제나 즐거운 라이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