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산악자전거 대회를 위해 열심히 수고하시는 대회관계자분들께 심심한 감사를 드림니다. 좋은 산악자전거대회가 많이 열릴수록 산악자전거가 일부 특정인들만 즐기는 운동이 아니고 보다더 대중화 될수있을거라고 믿읍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번 코스가 돌이 너무 많아서 크로스컨추리
코스로서는 적당하지 않다고 생각함니다. 하드테일 MTB를 가지고 참가하는 선수들의 부상이 심히 염려되는군요. 그러나 이미 산악자전거대회를 준비한 마당이니 대회는 열어야겠지요.
지난 일요일에 연인산 코스를 타보았는데, 임도구간은 조금이고, 대부분이 자연등산로 더군요.
자전거대회를 위해서 등산로에있는 돌들을 치운다는것은 자연을 회손하는일이라고 봄니다. 특히나 연인산과 같은 아름다운 산은 되도록이면 자연그대로를 유지하여 자손대대로 물려주어야 된다고 봄니다. 절대로 등산로에있는 돌들을 치우지 않았으면 함니다. 산의 등산로는 자전거보다도 산을 찾는 사람(등산객)이 우선되어야 겠지요.

이런것들을 고려하여볼때 가평산악자전거대회 관계자분들꼐 다음사항을 건의하고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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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코스를 되도록이면 자연등산로 구간은 줄이고 임도구간쪽으로 돌렸으면 함니다. 이럴경우, 등산로의 회손도 줄이고 임도구간에서 시합하니 크로스칸추리시합에 적합하고. 또한 등산로의 돌들을 치우지 않아도 되니 자연회손도 안되겠지요. 시합때 부상자도 줄어들것이고..
가능하다면 대회코스를 임도쪽으로 바꾸면 좋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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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는 길을 잘정비하면 정비할수록 좋아지지만, 등산로는 자연그대로 가 좋음니다.



신명철wrote:
:가평군 연인산을 찾아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산악자전거 코스에 돌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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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군은 산악자전거 대회를 개최코자 코스를 선정하여 현재는 준비단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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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자전거 동호회 회원과 연결되어 산악자전거 코스로서의 가능성을 확인코자 답사를 시작
:한 단계로서 안내표지판, 도로정비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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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군에서는 대회기간 전에 자연상태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경기코스의 돌을 제거
:코자 수일내에 도로정비공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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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표지판도 준비중이고 돌을 제거하고 도로정비도 실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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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우리군을 찾아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연인산 산악도로를 다시 찾아주시면 달라진 모습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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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자전거 동호인님의 건강과 가정의 행운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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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군청 문화관광과 체육지원당당 신 명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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