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자신들이 벌여논 대회라 그렇겠지만,
신명철 이라는분 대단하군요.
아직도 이나라에 일을 위해 이렇게 인터넷을 뒤지며 열성을 보이는
공무원이 존재한다니..............
내부사정이야 잘모르겠지만, 막말로 그깟 시합이야 되건 말건
하루때우며 껀수나 챙기면 될텐데.....

아뭏튼 신선합니다.
이사람 경기도 지사로 뽑읍시다. 지금 왠 진상이 버티고 있는데
그보다야 이분이 훨씬 지역에 도움이 될것 같군요.

코스가 조금 거칠어 많은 라이더들이 염려를 합니다.
이분 상당히 고민이 되겠습니다.
그냥 두자니 참가인원이 적을것 같고, 파헤치자니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따가운 눈이 ..........

제가 보기에는 어차피 일부구간은 길을 내느라 불도저가 밀었으므로
오히려 예쁘게 단장하는게 좋을것 같고, ( 임도코스 )
다운구간은 길이 예쁘고 경치가 좋으니 그냥 두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중간에 통나무로 메운 바위구간에 특히 신경을......
( 여기서 사망자가 나올수도 .... ^ ^ )

하여간 공무원이라면 먼저 냄새부터 맡기싫었는데,
이분을 보니 좋군요. 열심히 하십시요.
다음 단체장 선거에도 출마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