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아~~~

평소 망우산의 3배이상인 코스를 탔네요,..

그나마 이동은 차로해서..

차제공해주신 님께감사~~

첫번째 업힐.. 와~~실력나온다~~~

심박계 평균 179.. 도로에서 165정도 나오는데 산에서 10정도 더잡으면

오케이~~

역쉬 심박계의 역할이..

(심장이 터질듯하지만... 믿는구석이있으니까!!
심박계 said 아직 더 달려도 되!! 더밟아...)

순수업힐 에버 11.3킬로...(이정도면 굳이죠?) 13.1이었나??

다운힐... 그런데로 오키... 트레블이 35짜린데도 통과~~

근데중간에 길잃음... 이정표 잘못읽음..

삼거리표시로 알고... 두번째고개로 가야하는데..

계속다운힐~~~~

허걱~~ 두번 세번... 도로를... 무지하게달렸습니다~!

커걱~~ 이쪽저쪽임도도 타봤지만.. 흑흑... 길잃음~~

그래서 같이온 님찾아흑흑~~~

결국~~두번째도 무사통과~~

자갈밭길... 와아~~ 손목아프데~~~요~~

트레블이!!! 35!!! 85도 아니규ㅜ 35!!

죽여주져머..

세번째 업힐...올라갈때 3번쉼...

그만큼 지쳐뜸~~(아까길잘못들어서..17~8킬로를 뺑뺑이돔)

그래도 심박계바라보며... 의지의 업힐...

이번에 평균심박은 기준치이하...

140선... 흐미~~~ 열분~~ 초반에 무리하지 맙시다~~

특히 초행인코스에서...

암튼.. 무사히 귀환~~

소금이 가득~~

나중에뵈염~~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