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바의 번개 문화도 달라져야 합니다.

무조건 적인 번개 참여와 무조건적인 참가 유도는 지양해야 할때라고 생각 합니다.(완전 초보인데 참석 해도 될까요? = 그럼요,자전거와 헬멧만 있으시면 언제든지 번개 보시고 나오시기만 하면 됩니다.라는...)

그래서 미루님이 자신의 시간과 정신적 육체적 손해를 감수하며 초보 강습을 하지않습니까?

이러한 기본 교육정도는 거친후 자신의 능력에 맞는코스를 선택하여 참가해야 할것입니다.

또한,번개 추진자는, 이번 라이딩코스는 이러 이러한 코스 이므로 자신의 능력에 맞지 않으신분들은
이번 번개에는 참석을 자제하여 주십시요 라는 거절할수있는마음이 필요합니다.

또한 시간 개념과 예약의 문화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봅니다.

예를들어 이제는 "아침6시에 잠실선착장입니다"가 아니라,

"아침6시에잠실선착장 출발 "입니다.라고 해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되면 바로 출발을 해야 합니다.

약속 시간의 개념을 확실히 합시다.

그리고 예약 문화는 메스컴에서 항상 떠들지만 고쳐지지 않는 병폐중
하나 입니다.

지키지 못할것 같으면,사전에 취소연락을 해야 하지만,
떠나는 순간까지도 연락조차 하지 않습니다.

장거리 투어시는 미리 회비를 입금하여 추진자가 손해보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안전장구는 필수로하여 안전장구 미착용자는 아무리 회비를 냈다 하더라도 참가 불가를 해야 합니다.

또한 너무많은 참가자는 라이딩의 효율과 인원통제에 어려움이 크므로,
경우에 따라서는 선착순으로 참가자의 인원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제가 너무 지나친 규제를 원하는 걸까요?

하지만 바뀌어야 할 때 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