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tebike님 우선 만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우리 아마도 이번이 처음이던가 아니면 워낙 많은 사람들에 가려 그냥 스쳐지났을수도..
끝까지 같이 할수 있어서 좋았구요.
그먼곳에서 제 첫번개를 빛내주기위해서 달려와주신것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날고 기는 프로들도 컨디션 난조때는 무척 헤메던데요?!
너무 맘쓰시면 일찍 죽습니다.
담에 또 뵈면 그때 만회하세요.

nitebike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본 번개에 참석하신 분들은 정말 대단한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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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번개에 참석하면 모든 일정이 늦어진다는 사실을 이번 번개에서도 느꼈습니다.
: 물론 율동공원 약속 시간 맞추려 안양에서 분당까지 청계산 넘어 약50분에 걸쳐 주파했는데, 이것 때문이었는지 뙤약볓에 초반 업힐부터 죽을 맛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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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분간 번개 참석하는 동안에는 nitebike가 하루일정이 변동될것을 예상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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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리 여러분들을 follow up할수 있을 때가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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