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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 주니어님 안녕?

........2001.06.08 00:41조회 수 24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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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에서 무척 힘들었지요?

하지만 심지주니어님 때문에 늦어지거나 코스가 줄어든것은 아니랍니다.^^

다른 분들도 힘든건 마찬가지였어요.

생각보다도 심지주니어님은 아주 잘 탔어요.

내가 보기에도 자랑스러운데 아빠심지님께선 얼마나 뿌듯했겠어요.

하지만 투어가 끝난후 곰곰히 생각해보면 아빠에게 속았다는 것 보다는
아주 멋진경험을 했다고 느낄겁니다.

친구들에게도 자랑하고픈.......
.
다음에 또 라이딩 하고프면 아빠와 함께 잔차 타러 나오길 바랍니다.

밝은 심성을 가진 심지주니어에게  말발굽아저씨가...........








심지주니어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아녕하세요?
: 저번에 간 강촌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 저기요, 그때는 참 고마웠습니다.
: 저때문에 많이기다리시구, 또 멀리못가서요.꾸벅 (^.^;)
: 글구 진짜 고마운일은요 아저씨께서 저에게 힘찬 박수를 보내주시니
: 저두 힘찬 박수 때문에 저도 힘들었던 장애물들이 나에게 힘이 솟아
: 금방 넘을수 있었습니다.글구 강촌은 때때로 재미있었지만요 힘들기는 무척 힘들었습니다.또 저는 이것때문에 후회많이 했습니다.바로 아버지
: 심지께 속았다이거지용 ? 그거만 생각하면 헉
: 아무튼 참 고마웠습니다.
: 그럼 안녕히 계시고 몸 건강잘하십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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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by ........) 왜이리 재밌지..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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