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동시에 재성이님의 아이디를 '방귀벌레' 로 바꾸겠습니다 ㅋ,ㅋ,
작년 녹차님에 이어 올해는 재성이 님께서 블렉홀을 자청하여 자칫하면 널럴한 1200투어가 될것을 사전에 방지하여 주셨군요.
재성이님 감사합니다 ^^
체력과 정신력의 밑바닥을 헤집느라 바닥이 보일랑 말랑 하는 한계상황에서 사람들이 표출하는 다양한 모습들에 힘들때도 있지만, 그게 다 어우려져 우리 와일드바이크가 버티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는 감히 꿈도꾸지 못한 1200투어를 무사히 맞추신 1200드림팀께 진심으로 툭하드리며, 곧 만들 와일드바이크 명예의 전당 코너에.
영구 보존해 드리겠습니다 ^^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ps: 늘 그렇듯이 가진것 없는 와일드바이크 운영자. 이 바이크홀릭. 도무지 1200환영식에 뭘 해야할까 밤새 우지짓다가...기껏 생각해낸것이 쫄대에, 풍선 + 샴페인이었지만, 그러한 유치찬란 상황에 너무 즐거운 모습들이어서 제가 너무 마음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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