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어떻게하다보니 마운틴바이크, 왈바, 체인지의
연합라이딩이 되었습니다..
중간중간 타 동호회 분들의 이름이 올라오다보니까
아무튼.. 걍 봐주세요.. ^^
그럼.. 후기를....
나름대로 간략하게 쓰려고 노력합니다..
성대역에 모인다고 하였는데..
지호님 다음으로 제일 가까운 야타제는..
성대앞까지 가는 길을 모른다는 핑계로
걍 전철 타고 갑니다..
이젠 습관되어 갑니다.. --++
성대역 앞에 도착하였을땐..
8시 10분...... --;;;
좀 급했나봅니다.. --+++
아침부터.. 아니..
수요일 잔차를 타고난다음날인 목요일부터
이상하게 근육들이 묵직한 느낌으로
좀 피로를 느끼고 있는것 같은데..
그때문인지 따로 움직이기 귀찮아서
눈앞에 20미터 전방에 있는 구멍가게 가기 싫어서
배고픈것을 걍 참고 30여분을 기다립니다..
먼저 에.. 어디 소속이라고 해야 하지.. --++
왈바 소속인지 마운틴바이크 소속인지..
암튼.. "여우" 님이라는 여자분과
아마.. "미사일박" 이라는 필명을 쓰고 계셨나요?
필명보다는 본명이 좋다고 하셨는데..
어쩔 수 없습니다.. 야타제의 기억력에 그리 많은 기대를 마세요.. --++
그리고 바로 신동현님이 차를 끌고 오셨고
배고파서 간단하게 끼니 떼우는 와중에
한두부 오시는가 싶었더니..
순식간에 우루루 사람들이 몰려 들었습니다..
약 15명 정도 되는것 같군요..
그리고 잼있는건 14살짜리 꼬마애도 라이딩을 같이 하는데
그 아이의 아버지 되시는 분은 여우님들하고 아는 사이 같았고
지난번의 부상으로 라이딩을 아직은 라이딩 못한다느니
뭐라느니.. 그런 대화를 나누시더군요..
암튼.. 서로 오랫만에 만나서 대화좀 나누다가
슬슬 출발합니다..
성대역 앞에서 산길 까지 가는길에 나름대로 길다면 긴 도로행진..
역시 야타제는 맨 뒤에서 고글에 가려진 두 눈을 부라리면서
뒤에 오는 차들을 견제 합니다.. (별 효과는 없지만..)
그래서 한마디 외쳤습니다..
"차!!!!!!!!!!!!!!!!!!! 차 갑니다!!!!!!!!!!!!! 차!! 조!! 심!!!!"
음.. 늦잠자려는 그동네 여러분들께
심심한 사죄의 말씀을 드리며.. ;;;
충분히 준비운동이 되었으리라는 것은 야타제의 오산..
처음 업힐 끝내고 잠시 쉬는데..
눈앞이 하예지면서.. 귀도 멍멍...... 해지면서..
정신이 없더군요...
역시.. 전날 충분한 운동을 해둬야 하는데..
야타제는 토요일에 집에 처박혀서 만화나 봤다는.. --+++
이미 한번 올라왔었던적이 있는 광교산 첫번째 업힐이라
어느길로 가면 편한지.. 이길에서는 어떤주법으로 달려야 하는지
대강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역시.. 맨뒤에서 서포트 하는 입장에선 이것도 꿈같은 예깁니다..
좋은길, 좋은 주법을 알고 있어봤자죠.. 걍.. 끕니다.. --;;;
가끔 라스트 서포트 자리를 포기하고 무대뽀로 쏴버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내 곧.. 제 위치를 찾아갑니다.. 에혀.. ;;;
쉴때마다 틈틈히 사진 찍어 봤습니다..
잘안나온것은 과감히 지웠습니다.. --++
산 정상에 오르기전에 진파리(스피너지 휠셋)님께서 체인이 끊어지는(!) 사태가 발생하여
라스트서포트를 고집스럽게 지키며 수리가 끝날때까지 같이 있었습니다..
그땐 몰랐지만.. 정상이.. 코닿으면 엎어지는 곳에 있었더군요.. --++
암튼.. 광덕산 헬기장 정상에서 사진 찍으면서 놀고 있는데..
뒤늦게 오시는분들이 있기에 그분들도 찍어 드리고..
전체사진 한방!! 찍고 다시 왔던길을 내려갑니다.. --+++
일단 먹고보자는 생각에 사람덜.. 열라게 쏩니다.. ;;;
14살꼬마 재희(남)는 산 경험이 별로 없다고 해서
다운힐 할때 대충 이론적인것을 몇몇개 가르쳐줬는데..
오오!!! 일단 폼은 잘 잡더군요..
근데 아직 용기가 없어서 속도가 안 붙긴 하지만..
감 잡으면 이애도 꽤 괜찮은 라이더가 될것 같더군요..
(반면에 여우님은 다운힐에 두려움을 가지고 계신게 안타깝지만.. ;;;)
식사는 꽁보리비빔밥 인가요? 걍 보리밥비빔밥.. 인가.. 암튼간에.. --++++
먹고있는 손님들을 쫓아내는 기세로 우루루 몰려와서는..
자리잡고 식사를 합니다.. 확실히 손님 쫓아내고.. --;;;;
식사를 마치시고 몇몇 분들 집으로 돌아가십니다..
뭐.. 다덜 여러가지 사정이 있죠 뭐...
(아아.. 졸려.. 8시밖에 안됐는데.. ㅠ_ㅠ;;)
식사를 끝내고 두번째 코스로 향합니다..
예기를 미리 들어 보아 5키로 업힐이라고 하던데..
실제 측정해본 결과 3키로도 되지 않았습니다..
어디를 기준으로 했는진 몰라도.. --;;;
일단 3키로라도 꽤 되는 거리인데..
경사가 그리 만만하지 않습니다..
초반엔 경사가 완만하다가..
정상에 다다를수록 점점 경사가 심해지는
악질코스더군요..
아무리 포장이 잘되어 있고 길이 좋다지만.... 이건 장난 아닙니다..
마치 남산을 위로 쭉~ 잡아댕긴.. 그런 기분이더군요....
야타제는 여기 올라갈 기운 없어서 걍 내려서 끕니다..
아아.. 정말 힘들고 재미없고 따분한 업힐이군요.. --++
업힐을 끝내니까 여기가 통신대 헬기장이라는군요..
쉬면서 사진또 찍고..
내려갈땐 싱글로 간다고 하는군요..
처음 싱글에 진입할때는.. 수리산과 비슷한 수준처럼 보였는데..
이건... 수리산 싱글에 계단을 깔아놓은 기분이더군요.. --++
중간중간 툭하면 튀어나오는 계단에.. 그것도
고르지 않고 울퉁불퉁한 계단.. 아아.. 짜증.. --++
그리고 계속 이어지는 급경사 업힐.. 급경사 다운힐.. --++
달리다 서고.. 달리다 서고.. 에혀.. 암튼 정신없이 달리고 정상에 다다르고 보니까..
어랄라? 아까 맨처음에 왔었던 광덕산 헬기장이군.. ;;;
두번이나 왔으면서도.. 방금 우리가 왔었던
굴처럼 가려진 싱글길을 못봤던 것입니다.. ;;;
기념으로 두방.. --+++
그리고 산정상에서 또 몇몇분들이 댁으로 돌아가신다고 합니다..
뭐.. 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으니까.. ;;;
그리고 남은 정예맴버들이 세번째 코스를 향해!!!!!! 가기전에 약수터에 들릅니다.. ;;;
몸좀 풀고 시내로 나가다가 경기대 정문으로 들어가는군요..
에거.. 힘다빠지고 이제 쥐가 슬슬 날라고 하는데..
또 업힐이네.. --+++
힘겹게 올라와서 뭔 건물로 가는가 싶다니만.... 아이스크림먹구 가자고.. --;;;
그래서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사진또 한방.. ;;;
아이스크림 먹고 시골길을 달립니다..
다덜 감탄합니다.. 수도권 근처에 이런 시골길이 있다니..
마치 강원도 산골에 온것같은 기분이라면서.......
그도그럴것이 이곳이 그린벨트 지역이라 개발이 많이 안되었다 보니까..
시골분위기가 날수밖에 없겠죠..
암튼.. 나름대로 좁은 시골길에서 달려오는 차들을 잠시 피했다가
다시 라이딩 할라구 하는데.. 여우님께서 클리트를 못빼고
중심을 잃으셔서 넘어지심.. ;;;
뭐.. 크게 다친곳은 없고(자전거가..)
여우님 팔에 작은 상처가 하나 났는데..
그런게 아프기는 더 아프더군요.. --++
마지막 남은 야타제의 과산화수소를 그 상처에 살포를 하고서
다시 시골길을 달립니다..
조금더가서 왼쪽으로 싱글길을 타는데..
오옷!!!!!!!!!!!
이 싱글길!!! 엄청 잼있군요.. ㅋㅋㅋ
계단도 하나 없고.. 그리 위험한데도 없고..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리고 잼있는..
그런 싱글이었습니다..
아아.. 두번째 코스를 잘 견뎌내길 잘했어.. ㅠ_ㅠ;;
잼있는 코스를 돌고나서 약수터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이제 각자 집으로 돌아 갈라고 다운힐 해가는데..
이또한 잼있더군요.. ㅋㅋㅋ
산이 끝나는 곳은 경기대학교..
그곳에서 신동현님의 리드를 받으며 성대앞까지 도착하여
오늘의 라이딩을 마무리 짓습니다..
집떠난 시간 - 오전 7시 30분
집도착 시간 - 오후 6시 30분
라이딩 시간 - 5시간 (6시간동안 뭘한거지? --+++)
라이딩거리 - 68.19km
평균속도 - 13.66km/s --+++
최고속도 - 55.0km/s
연합라이딩이 되었습니다..
중간중간 타 동호회 분들의 이름이 올라오다보니까
아무튼.. 걍 봐주세요.. ^^
그럼.. 후기를....
나름대로 간략하게 쓰려고 노력합니다..
성대역에 모인다고 하였는데..
지호님 다음으로 제일 가까운 야타제는..
성대앞까지 가는 길을 모른다는 핑계로
걍 전철 타고 갑니다..
이젠 습관되어 갑니다.. --++
성대역 앞에 도착하였을땐..
8시 10분...... --;;;
좀 급했나봅니다.. --+++
아침부터.. 아니..
수요일 잔차를 타고난다음날인 목요일부터
이상하게 근육들이 묵직한 느낌으로
좀 피로를 느끼고 있는것 같은데..
그때문인지 따로 움직이기 귀찮아서
눈앞에 20미터 전방에 있는 구멍가게 가기 싫어서
배고픈것을 걍 참고 30여분을 기다립니다..
먼저 에.. 어디 소속이라고 해야 하지.. --++
왈바 소속인지 마운틴바이크 소속인지..
암튼.. "여우" 님이라는 여자분과
아마.. "미사일박" 이라는 필명을 쓰고 계셨나요?
필명보다는 본명이 좋다고 하셨는데..
어쩔 수 없습니다.. 야타제의 기억력에 그리 많은 기대를 마세요.. --++
그리고 바로 신동현님이 차를 끌고 오셨고
배고파서 간단하게 끼니 떼우는 와중에
한두부 오시는가 싶었더니..
순식간에 우루루 사람들이 몰려 들었습니다..
약 15명 정도 되는것 같군요..
그리고 잼있는건 14살짜리 꼬마애도 라이딩을 같이 하는데
그 아이의 아버지 되시는 분은 여우님들하고 아는 사이 같았고
지난번의 부상으로 라이딩을 아직은 라이딩 못한다느니
뭐라느니.. 그런 대화를 나누시더군요..
암튼.. 서로 오랫만에 만나서 대화좀 나누다가
슬슬 출발합니다..
성대역 앞에서 산길 까지 가는길에 나름대로 길다면 긴 도로행진..
역시 야타제는 맨 뒤에서 고글에 가려진 두 눈을 부라리면서
뒤에 오는 차들을 견제 합니다.. (별 효과는 없지만..)
그래서 한마디 외쳤습니다..
"차!!!!!!!!!!!!!!!!!!! 차 갑니다!!!!!!!!!!!!! 차!! 조!! 심!!!!"
음.. 늦잠자려는 그동네 여러분들께
심심한 사죄의 말씀을 드리며.. ;;;
충분히 준비운동이 되었으리라는 것은 야타제의 오산..
처음 업힐 끝내고 잠시 쉬는데..
눈앞이 하예지면서.. 귀도 멍멍...... 해지면서..
정신이 없더군요...
역시.. 전날 충분한 운동을 해둬야 하는데..
야타제는 토요일에 집에 처박혀서 만화나 봤다는.. --+++
이미 한번 올라왔었던적이 있는 광교산 첫번째 업힐이라
어느길로 가면 편한지.. 이길에서는 어떤주법으로 달려야 하는지
대강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역시.. 맨뒤에서 서포트 하는 입장에선 이것도 꿈같은 예깁니다..
좋은길, 좋은 주법을 알고 있어봤자죠.. 걍.. 끕니다.. --;;;
가끔 라스트 서포트 자리를 포기하고 무대뽀로 쏴버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내 곧.. 제 위치를 찾아갑니다.. 에혀.. ;;;
쉴때마다 틈틈히 사진 찍어 봤습니다..
잘안나온것은 과감히 지웠습니다.. --++
산 정상에 오르기전에 진파리(스피너지 휠셋)님께서 체인이 끊어지는(!) 사태가 발생하여
라스트서포트를 고집스럽게 지키며 수리가 끝날때까지 같이 있었습니다..
그땐 몰랐지만.. 정상이.. 코닿으면 엎어지는 곳에 있었더군요.. --++
암튼.. 광덕산 헬기장 정상에서 사진 찍으면서 놀고 있는데..
뒤늦게 오시는분들이 있기에 그분들도 찍어 드리고..
전체사진 한방!! 찍고 다시 왔던길을 내려갑니다.. --+++
일단 먹고보자는 생각에 사람덜.. 열라게 쏩니다.. ;;;
14살꼬마 재희(남)는 산 경험이 별로 없다고 해서
다운힐 할때 대충 이론적인것을 몇몇개 가르쳐줬는데..
오오!!! 일단 폼은 잘 잡더군요..
근데 아직 용기가 없어서 속도가 안 붙긴 하지만..
감 잡으면 이애도 꽤 괜찮은 라이더가 될것 같더군요..
(반면에 여우님은 다운힐에 두려움을 가지고 계신게 안타깝지만.. ;;;)
식사는 꽁보리비빔밥 인가요? 걍 보리밥비빔밥.. 인가.. 암튼간에.. --++++
먹고있는 손님들을 쫓아내는 기세로 우루루 몰려와서는..
자리잡고 식사를 합니다.. 확실히 손님 쫓아내고.. --;;;;
식사를 마치시고 몇몇 분들 집으로 돌아가십니다..
뭐.. 다덜 여러가지 사정이 있죠 뭐...
(아아.. 졸려.. 8시밖에 안됐는데.. ㅠ_ㅠ;;)
식사를 끝내고 두번째 코스로 향합니다..
예기를 미리 들어 보아 5키로 업힐이라고 하던데..
실제 측정해본 결과 3키로도 되지 않았습니다..
어디를 기준으로 했는진 몰라도.. --;;;
일단 3키로라도 꽤 되는 거리인데..
경사가 그리 만만하지 않습니다..
초반엔 경사가 완만하다가..
정상에 다다를수록 점점 경사가 심해지는
악질코스더군요..
아무리 포장이 잘되어 있고 길이 좋다지만.... 이건 장난 아닙니다..
마치 남산을 위로 쭉~ 잡아댕긴.. 그런 기분이더군요....
야타제는 여기 올라갈 기운 없어서 걍 내려서 끕니다..
아아.. 정말 힘들고 재미없고 따분한 업힐이군요.. --++
업힐을 끝내니까 여기가 통신대 헬기장이라는군요..
쉬면서 사진또 찍고..
내려갈땐 싱글로 간다고 하는군요..
처음 싱글에 진입할때는.. 수리산과 비슷한 수준처럼 보였는데..
이건... 수리산 싱글에 계단을 깔아놓은 기분이더군요.. --++
중간중간 툭하면 튀어나오는 계단에.. 그것도
고르지 않고 울퉁불퉁한 계단.. 아아.. 짜증.. --++
그리고 계속 이어지는 급경사 업힐.. 급경사 다운힐.. --++
달리다 서고.. 달리다 서고.. 에혀.. 암튼 정신없이 달리고 정상에 다다르고 보니까..
어랄라? 아까 맨처음에 왔었던 광덕산 헬기장이군.. ;;;
두번이나 왔으면서도.. 방금 우리가 왔었던
굴처럼 가려진 싱글길을 못봤던 것입니다.. ;;;
기념으로 두방.. --+++
그리고 산정상에서 또 몇몇분들이 댁으로 돌아가신다고 합니다..
뭐.. 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으니까.. ;;;
그리고 남은 정예맴버들이 세번째 코스를 향해!!!!!! 가기전에 약수터에 들릅니다.. ;;;
몸좀 풀고 시내로 나가다가 경기대 정문으로 들어가는군요..
에거.. 힘다빠지고 이제 쥐가 슬슬 날라고 하는데..
또 업힐이네.. --+++
힘겹게 올라와서 뭔 건물로 가는가 싶다니만.... 아이스크림먹구 가자고.. --;;;
그래서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사진또 한방.. ;;;
아이스크림 먹고 시골길을 달립니다..
다덜 감탄합니다.. 수도권 근처에 이런 시골길이 있다니..
마치 강원도 산골에 온것같은 기분이라면서.......
그도그럴것이 이곳이 그린벨트 지역이라 개발이 많이 안되었다 보니까..
시골분위기가 날수밖에 없겠죠..
암튼.. 나름대로 좁은 시골길에서 달려오는 차들을 잠시 피했다가
다시 라이딩 할라구 하는데.. 여우님께서 클리트를 못빼고
중심을 잃으셔서 넘어지심.. ;;;
뭐.. 크게 다친곳은 없고(자전거가..)
여우님 팔에 작은 상처가 하나 났는데..
그런게 아프기는 더 아프더군요.. --++
마지막 남은 야타제의 과산화수소를 그 상처에 살포를 하고서
다시 시골길을 달립니다..
조금더가서 왼쪽으로 싱글길을 타는데..
오옷!!!!!!!!!!!
이 싱글길!!! 엄청 잼있군요.. ㅋㅋㅋ
계단도 하나 없고.. 그리 위험한데도 없고..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리고 잼있는..
그런 싱글이었습니다..
아아.. 두번째 코스를 잘 견뎌내길 잘했어.. ㅠ_ㅠ;;
잼있는 코스를 돌고나서 약수터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이제 각자 집으로 돌아 갈라고 다운힐 해가는데..
이또한 잼있더군요.. ㅋㅋㅋ
산이 끝나는 곳은 경기대학교..
그곳에서 신동현님의 리드를 받으며 성대앞까지 도착하여
오늘의 라이딩을 마무리 짓습니다..
집떠난 시간 - 오전 7시 30분
집도착 시간 - 오후 6시 30분
라이딩 시간 - 5시간 (6시간동안 뭘한거지? --+++)
라이딩거리 - 68.19km
평균속도 - 13.66km/s --+++
최고속도 - 55.0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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