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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곡산을 말한다.

........2001.07.03 02:49조회 수 475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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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쓸때
쁘리보드에 쓸까 (일반적인 얘기여서)
어바우뜨 코스에 쓸까 (코스소개이니깐)
아님 말바 게시판에 슬까 (좀 쉬운 코스이니깐)
고민하다
그냥 갔다온 후기니깐 여기에 올립니다.

어제 산지기님과 불곡산을 향했습니다.
저번에 말한 최첨단 커뮤니티를 이용하여 번개 공고 그 즉시 참가 굴비

불곡산 제가 느낀 불곡산은 타잔 능선은 전반적으로 보아 good입니다.
그 이유를 들면
이유1: 너무 긴업힐 이나 너무 긴다운힐이 없는 "업앤 다운" 지루하지
          않다. 
이유2: 싱글폭이 다양하여 때론 여유있게 때론 스릴있게 즐길 수 있다.
이유3: 라이딩 시간이 온로드 빼고 1시간 30분 정도 (적당한 라이딩
          속도 기준 더 자세하게 말하면 산지기님과 바이크리의 절충형
          속도) 하루 적당하게 라이딩 하기에 좋다.
이유4: 전반적으로 안전한 싱글이 형성되어 초보자도 이용할 수 있다.
          물론 몇군덴 들고 내려오거나 올라가야 함
이유5: 다양한 코스가 있다
이우6: 코스가 다양해서 바쁘면 중간에 집에 갈 수도 있다
이유7: 율동공원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이유8: 약간의 온로드로 출발지로 복귀할 수 있다.
이유9: 우리 집에서 가깝다 ㅋㅋㅋㅋ(최대 장점)

그러나 단점도 있다.
단점1: 등산객이 많다 그것도 너무 많다. 이부분은 절대적인 단점
단점2: 코스가 다양해서 길을 잃을 수있다.
단점3: 중간에 물보충 할 수가 없다 (이건 확인된바는 아님)

이상입니다. 혹 가실분들은 참고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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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에 관한 질문입니다. (by ........) 4.700미터의 캄바 고개 정상에서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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