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자빠져봤던 하루였습니다.
왼쪽 팔에 자잘한 상처를 남기다닝.... 쩝쩝.
요즘엔 왠만한 상처는 아프지도 않더군요.
그 쓰러진 통나무를 못 넘다닝.
분면히 앞바퀴 살짜쿵 들어서 넘기려고 했는데.
타이밍이 안 맞았나? 너무 바퀴가 안 들렸나?
간만에 사람들과 어울려서 산에 가본듯 합니다.
오후 약속은 집에 들어와서 전화확인을 해봤더니 취소되었더군요.
그래서 피곤함에 지쳐 낮잠을 자면서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맛있었다는 수박이 아쉽습니다.
그럼 담에 또 산에서 뵙죠.
- 바지씨~
우현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날씨가 너무 좋씁니다. 김밥 먹고 먹다 남은 김밥과 2줄더 추가 간식으로 준비 합니다.
: 여기는 서울대학교 한때는 제일 잘나가는 학교 수재들만 모이는곳
: 지금은 맞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 바지님. 타이레놀님. 9시를 겨냥하여 속속 도착을 합니다.
:
: 참가인 왈바 가족 : 바지.우현.자방.타이레놀.바이코렉스.박태웅
: 프리라이더 : 미사일박. 여우. 언니(지송 치매가 있어서용)
: 총 9명이 관악산 능선을 따라 오늘의 라이딩을 즐기기로
: 합니다.
:
: 고시생들의 애환이 서려있는곳 1년에 몇번은 자살 소동및 자살이
: 이루어 지는곳 공부는 역시 힘든것인가 봐요...
: 마을버스가 다니는 도로를 9명의 가지각색 유니폼이
: 잔차를 타고 지나 갑니다. 일요일 아침 많은 사람들의 부러운 시선을
: 느끼며 우리만의 즐거움을 느끼며 폐달을 힘차게 밝씁니다.
:
: 아파트 옆 끝내주는 업힐 바지님 선두로 골인 우현 으라차차를
: 외치며 끝까지 골인 한번도 안쉬고 여우님 중간에 잠시 휴식
: 골인 맨뒤로 미사일박님 골인 아시는 분은 아시지요 2번을 업힐 했읍니다.
:
: 잠시 휴식후 다시 업힐 능선을 따라 베드민턴장에 모입니다.
: 신림동의 전경을 볼수 있는곳으로 이동 발밑에 펼쳐지는 집들을
: 바라봅니다.
:
: 등산객들이 많이 다닙니다. 죄송 합니다. 여우님을 등산객이 보고
: 며느리 삼으면 어쩌구 저쩌구 하십니다.
:
: 삼성산 바로및 바지님의 딴힐 시범 미사일박님의 딴힐 풀샥의 위력을
: 다시 한번 느낌니다.
:
: 약수터에 도착 식수를 보충 호압사 바로위 약간의 업힐이 있은후
: 딴힐 바람을 가르며 쏩니다.
:
: 마지막 딴힐전에 간식으로 준비한 김밥 여우님 배고프다며 박살을
: 냄니다. 다른분들도 한두개씩 음료수와 자유시간등 쵸코렛으로
: 소비한 칼로리를 보충 합니다.
:
: 급경사 딴힐 우현 중간에 옆으로 퍽 다시시도 성공.....
:
: 온로드로 이동 신림사거리 먹자골목으로 이동을 합니다.
: 삼천원 짜리 냉면 푸짐합니다.
: 식사후 웬지 야속 분위기의 여우님 근처 야산을 라이딩 하자고
: 합니다.
: 그러면 우현의 연습 코스를 소개 하겠다하여 온로드 이동
: 저의 집 뒷동산을 소개 합니다.
: 약 15분의 업힐후 딴힐 길 좋씁니다. 나무가지 사이로 냅다
: 쏘시는 바지님 더 쏘시죠.
:
: 다시 모인곳은 서울대 정문앞 서울대학교의 비경을 소개키로 하고
: 캠퍼스안 순환도로를 8대의 라이더들이 누빕니다.
:
: 바지님의 오후 약속으로 먼저 귀가 하십니다.
: 버들골이라 불리는곳 맑은 물이 있는곳 오늘도 여지 없이
: 가족들의 나들이가 있읍니다. 3~4살의 꼬마들 물속에서 첨벙 첨벙
: 물놀이를 합니다.
:
: 신림동 유지로 행세하는 우현의 호출로 근처 슈퍼마켓에서
: 맥주와 수박을 긴급공수 오늘 라이딩의 끝냄을 아쉬워 하며
: 입을 즐겁게 합니다. 맥주와 수박으로 물배 채우기 여우님
: 식성 끝내 줍니다. (나중에 남편되실분 돈많이 있어야 하겠읍니다.
: 2인분은 족히 드실정도 이니까요.)
: 여우님 돈키호테 소개 시켜 줄까요...
: 돈. 돈 많코
: 키. 키크고
: 호. 호남형에
: 테. 테~~ 좋은 남자
: 디지카님 염장이 쓰리죠.
: 그런 남자 없읍니당ㅎㅎㅎ
:
: 오널 가이드를 해주신 바지님에게 감사를 드리고요
: 함께 라이딩을 해주신 프리라이더의 미사일박님등
: 반가왔읍니다.
: 다음에 함께할 시간을 뒤로 하며 중간에 아이스 께끼를 먹고
: 박태웅님 신림9동 으로 향하시고 나머지 분덜 집으로 귀가 합니다.
: 귀가는 잘들 하셨는지 궁금 하내요.....
:
왼쪽 팔에 자잘한 상처를 남기다닝.... 쩝쩝.
요즘엔 왠만한 상처는 아프지도 않더군요.
그 쓰러진 통나무를 못 넘다닝.
분면히 앞바퀴 살짜쿵 들어서 넘기려고 했는데.
타이밍이 안 맞았나? 너무 바퀴가 안 들렸나?
간만에 사람들과 어울려서 산에 가본듯 합니다.
오후 약속은 집에 들어와서 전화확인을 해봤더니 취소되었더군요.
그래서 피곤함에 지쳐 낮잠을 자면서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맛있었다는 수박이 아쉽습니다.
그럼 담에 또 산에서 뵙죠.
- 바지씨~
우현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날씨가 너무 좋씁니다. 김밥 먹고 먹다 남은 김밥과 2줄더 추가 간식으로 준비 합니다.
: 여기는 서울대학교 한때는 제일 잘나가는 학교 수재들만 모이는곳
: 지금은 맞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 바지님. 타이레놀님. 9시를 겨냥하여 속속 도착을 합니다.
:
: 참가인 왈바 가족 : 바지.우현.자방.타이레놀.바이코렉스.박태웅
: 프리라이더 : 미사일박. 여우. 언니(지송 치매가 있어서용)
: 총 9명이 관악산 능선을 따라 오늘의 라이딩을 즐기기로
: 합니다.
:
: 고시생들의 애환이 서려있는곳 1년에 몇번은 자살 소동및 자살이
: 이루어 지는곳 공부는 역시 힘든것인가 봐요...
: 마을버스가 다니는 도로를 9명의 가지각색 유니폼이
: 잔차를 타고 지나 갑니다. 일요일 아침 많은 사람들의 부러운 시선을
: 느끼며 우리만의 즐거움을 느끼며 폐달을 힘차게 밝씁니다.
:
: 아파트 옆 끝내주는 업힐 바지님 선두로 골인 우현 으라차차를
: 외치며 끝까지 골인 한번도 안쉬고 여우님 중간에 잠시 휴식
: 골인 맨뒤로 미사일박님 골인 아시는 분은 아시지요 2번을 업힐 했읍니다.
:
: 잠시 휴식후 다시 업힐 능선을 따라 베드민턴장에 모입니다.
: 신림동의 전경을 볼수 있는곳으로 이동 발밑에 펼쳐지는 집들을
: 바라봅니다.
:
: 등산객들이 많이 다닙니다. 죄송 합니다. 여우님을 등산객이 보고
: 며느리 삼으면 어쩌구 저쩌구 하십니다.
:
: 삼성산 바로및 바지님의 딴힐 시범 미사일박님의 딴힐 풀샥의 위력을
: 다시 한번 느낌니다.
:
: 약수터에 도착 식수를 보충 호압사 바로위 약간의 업힐이 있은후
: 딴힐 바람을 가르며 쏩니다.
:
: 마지막 딴힐전에 간식으로 준비한 김밥 여우님 배고프다며 박살을
: 냄니다. 다른분들도 한두개씩 음료수와 자유시간등 쵸코렛으로
: 소비한 칼로리를 보충 합니다.
:
: 급경사 딴힐 우현 중간에 옆으로 퍽 다시시도 성공.....
:
: 온로드로 이동 신림사거리 먹자골목으로 이동을 합니다.
: 삼천원 짜리 냉면 푸짐합니다.
: 식사후 웬지 야속 분위기의 여우님 근처 야산을 라이딩 하자고
: 합니다.
: 그러면 우현의 연습 코스를 소개 하겠다하여 온로드 이동
: 저의 집 뒷동산을 소개 합니다.
: 약 15분의 업힐후 딴힐 길 좋씁니다. 나무가지 사이로 냅다
: 쏘시는 바지님 더 쏘시죠.
:
: 다시 모인곳은 서울대 정문앞 서울대학교의 비경을 소개키로 하고
: 캠퍼스안 순환도로를 8대의 라이더들이 누빕니다.
:
: 바지님의 오후 약속으로 먼저 귀가 하십니다.
: 버들골이라 불리는곳 맑은 물이 있는곳 오늘도 여지 없이
: 가족들의 나들이가 있읍니다. 3~4살의 꼬마들 물속에서 첨벙 첨벙
: 물놀이를 합니다.
:
: 신림동 유지로 행세하는 우현의 호출로 근처 슈퍼마켓에서
: 맥주와 수박을 긴급공수 오늘 라이딩의 끝냄을 아쉬워 하며
: 입을 즐겁게 합니다. 맥주와 수박으로 물배 채우기 여우님
: 식성 끝내 줍니다. (나중에 남편되실분 돈많이 있어야 하겠읍니다.
: 2인분은 족히 드실정도 이니까요.)
: 여우님 돈키호테 소개 시켜 줄까요...
: 돈. 돈 많코
: 키. 키크고
: 호. 호남형에
: 테. 테~~ 좋은 남자
: 디지카님 염장이 쓰리죠.
: 그런 남자 없읍니당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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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가왔읍니다.
: 다음에 함께할 시간을 뒤로 하며 중간에 아이스 께끼를 먹고
: 박태웅님 신림9동 으로 향하시고 나머지 분덜 집으로 귀가 합니다.
: 귀가는 잘들 하셨는지 궁금 하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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