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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kim님의 번개! 어설픈 후기..^^

........2001.07.25 14:51조회 수 457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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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에 일어나 머리감구 할일없이 빈둥대며 가만히 앉아있다가
goldkim님이 올리신 번개를 보고 맘이 흔들려 번개를 나갑니다.
개포동에 아는형집에 왔다가 저녁을 먹구 일원터널앞 약수터루 갑니다.
gildkim님. 산지기님. youjin님이 참석하셨습니다.
첨에는 끌구 올라갔습니다. 비가와서(핑계..^^;;) 미끄럽더군용..ㅎㅎ
열심히 산을 탔습니다. 야간 번개는 첨이라서...
긴장플러스부담... 타기 힘들더군요..^^;;;
헤헤헤헤..타다가 일행과 떨어졌는데..옆의 풀에선 바스락 소리가 나구.
바람은 불고..어둡고...-_- 무서운데..마침 산지기 님이 기다려 주시더군요. 길이 틀렸으면 어쩌나 했는데 운이 좋았슴돠.
ㅎㅎㅎ
열심히 타구..내려와 예고대로 맥주를 먹으러 갑니다.
바이크리님 바이크홀릭님 울버디님 대청봉님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아주 맛있게 먹고 얘기도 마니 나누고..
골드킴님이 쏘셔서....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잘마셨습니다.그리고 잘탔습니다.
지금은 아는 형네 집에서 샤워하구 쉬구 있습니다.
정말 잼있는 번개였습니다.
내일도 야번 떴으니 갈렵니다.
담에 뵙죠..^^
정말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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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출발합니다. (by ........) Re: 기간을 정하지 않고 떠난다는거..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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