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미천골 임도에서
펄떡 펄떡 거리는 뱀을
2번 본거요.
첫번째 봤을땐 좀 놀래서 소리를 질렀지만
2번째 때는 잔차로 걍 밀어 버릴려다 참았지요.
수류탄님이 전에 산음인가에서 뱀을 보구
헬맷을 집어 던져 잠았다고 하셨던가?
하여간 그 생각이 나데요.
비얌들도 놀랬을 겁니다.
사람 거의 안 다니는 지네들 놀이터에서 잘 노는데
난데없이 잔차 몇대 쌩쌩 지나갔으니 ...
^&^
펄떡 펄떡 거리는 뱀을
2번 본거요.
첫번째 봤을땐 좀 놀래서 소리를 질렀지만
2번째 때는 잔차로 걍 밀어 버릴려다 참았지요.
수류탄님이 전에 산음인가에서 뱀을 보구
헬맷을 집어 던져 잠았다고 하셨던가?
하여간 그 생각이 나데요.
비얌들도 놀랬을 겁니다.
사람 거의 안 다니는 지네들 놀이터에서 잘 노는데
난데없이 잔차 몇대 쌩쌩 지나갔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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