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저도 여자친구랑 어제 허니비를 타러 올라갔는데...
: 흰 승용차에 두대 싣고서요
:
: 4분가량이 잔차를 타고 내려오시더군요.
: 저는 못봤는데 한 분이 손을 흔드셨다고 하더군요.
: 바로 이분들이었는지요?
:
: 어제 두번째 허니비를 타는 것이었는데, 아무래도
: 여자친구가 타기에는 넘 무리일것 같아 중간에 다시
: 벌봉으로 올려보내고 저만 내려갔다 다시 올라왔죠.
:
: 저도 풀몬티의 길을 몰라(지난 번에 북문으로 올라갔다가
: 문이 잠겨서 3시간 정도 밀림을 헤친 악몽같은 기억에)
: 허니비를 역으로 올라왔죠. 30~40%는 끌면서....
:
: 담에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
: 근데...풀몬티를 타면 다시 벌봉이나 남한산성 안으로 다시 진입하게
: 되나요?
:
: 처음 탔을 땐 허니비가 하남으로 빠진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 내려가는 재미에 뒷생각도 않다가 올라올 때 길을 잘못들어
: 고생한 걸 생각하면 자주 타기가 망설여지더군요.
:
: 허니비를 타고 다시 남문주차장으로 돌아오는 길은 없는지요?
네~~저두그날이 첨가는날이라 장우석님 뒤를 졸졸 따라다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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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저도 여자친구랑 어제 허니비를 타러 올라갔는데...
: 흰 승용차에 두대 싣고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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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분가량이 잔차를 타고 내려오시더군요.
: 저는 못봤는데 한 분이 손을 흔드셨다고 하더군요.
: 바로 이분들이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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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두번째 허니비를 타는 것이었는데, 아무래도
: 여자친구가 타기에는 넘 무리일것 같아 중간에 다시
: 벌봉으로 올려보내고 저만 내려갔다 다시 올라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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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풀몬티의 길을 몰라(지난 번에 북문으로 올라갔다가
: 문이 잠겨서 3시간 정도 밀림을 헤친 악몽같은 기억에)
: 허니비를 역으로 올라왔죠. 30~40%는 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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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에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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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풀몬티를 타면 다시 벌봉이나 남한산성 안으로 다시 진입하게
: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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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탔을 땐 허니비가 하남으로 빠진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 내려가는 재미에 뒷생각도 않다가 올라올 때 길을 잘못들어
: 고생한 걸 생각하면 자주 타기가 망설여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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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니비를 타고 다시 남문주차장으로 돌아오는 길은 없는지요?
네~~저두그날이 첨가는날이라 장우석님 뒤를 졸졸 따라다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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