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구리님이 일부러 쉬거나 천천히 간거 압니다.
내가 겁나게 눈치빠른거 아시죠?
바구리님이 좀 더 힘들여 타구 싶어하는데 다들 퍼지니까 일부러 쉬어가시데요. 그 모습이 아름다워 가만있을라다가 심심해서 그냥 그랬어요.
역시 바구리님,,, 말바 창당회원의 짱 다운 그 늘름한 모습...
파인더님 못지 않은 실력을 갖추었지만 그것을 교묘히 감추며 우리를 뒤에서 격려해 주시는 그 보스성...
그게 내가 바구리님을 진정 존경스럽게 생각하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그럼 계단을 내려간건 어떻게 설명할거냐구요?
- 내자정거 타고 계단 안내려가면 어딜 내려갑니까?
로드에서는 하드텔에 밀리지... 업힐에서두 밀리지..
내가 또 다른 선택이 있겠습니까?
내려가는거라두 잘해야 될 것 아녀요?
참고로 그 날 전 집에가서 퍼졌어요.
이상하게 그 자리에서는 전 잘 안퍼져요...
다음날 꼭 지각을 해서 회사 전체에 명단통보됩니다.
정말 한마디로 개쪽팔립니다.
산초
내가 겁나게 눈치빠른거 아시죠?
바구리님이 좀 더 힘들여 타구 싶어하는데 다들 퍼지니까 일부러 쉬어가시데요. 그 모습이 아름다워 가만있을라다가 심심해서 그냥 그랬어요.
역시 바구리님,,, 말바 창당회원의 짱 다운 그 늘름한 모습...
파인더님 못지 않은 실력을 갖추었지만 그것을 교묘히 감추며 우리를 뒤에서 격려해 주시는 그 보스성...
그게 내가 바구리님을 진정 존경스럽게 생각하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그럼 계단을 내려간건 어떻게 설명할거냐구요?
- 내자정거 타고 계단 안내려가면 어딜 내려갑니까?
로드에서는 하드텔에 밀리지... 업힐에서두 밀리지..
내가 또 다른 선택이 있겠습니까?
내려가는거라두 잘해야 될 것 아녀요?
참고로 그 날 전 집에가서 퍼졌어요.
이상하게 그 자리에서는 전 잘 안퍼져요...
다음날 꼭 지각을 해서 회사 전체에 명단통보됩니다.
정말 한마디로 개쪽팔립니다.
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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