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고요
혈구산 남아있으니
코스 부탁 합니다
건강 하세요
우현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2001년 09월29일 날시 약간 흐림
:
: 참석인원 : 짱구. 이병진. 우현
:
: 라이딩 시작시간 : 10시30분
: 종료시간 : 13시
: 청련사 입구에 10시30분 도착 넒은 주차장에 차 두대를 파캉 합니다.
: 우현은 배가 고프면 힘이 안나므로 찐빵을 1개 해치웁니다
: 이찐빵은 SBS에서 방영된 난곡 왕찐빵으로 김밥에서 찐빵으로
: 간식 메뉴를 바꾸었습니다. 1개면 1끼 식사 대용일 정도로 크고
: 맛또한 좋읍니다.
: 청련사 뒤쪽으로 업힐 비구니 스님 해맑은 모습으로 길을 안내 합니다.
: 청련사 대웅전 가기전에 오른쪽으로 오솔길이 있습니다.
: 이쪽으로 업힐 계속해서 고려산 정상 까지 끌다 타다 합니다.
: 고려산 정상까진 1시간이 소요 되었읍니다. 20분정도는 폐달을 밝을수 있었고요. 중간 중간 참호를 조심해서 옆으로 지나 갑니다
: 고려산 바로및 뒤돌아 온길을 바라보며 임진강과 한강 하류의 지류를
: 바라 봅니다. 잠시 휴식후 고려산 정상을 바라보며 우측의
: 오솔길로 접어 듭니다. 허니비 코스를 연상케 합니다.
: 우측으론 급경사의 수직 절벽. 약 2~3분간의 딴힐 및 끌기를 반복
: 시멘트 길을 만납니다. 드디어 고대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 미군부대
: 의 초소가 보이고 헬기장이 있읍니다.무슨 소리가 있더니 초소안에서
: 경비를 서는 아저씨들이 어떻케 올라왔냐 어데로 가는냐 묻읍니다.
: 낙조봉으로 간다하니 거기는 못간다 합니다
: 가야만 하는길 그들에게 갈수 있다는 의지를 보이기로 하고
: 멋진 자세로 딴힐을 시작 합니다.
: 그들의 감탄사를 뒤로 하며 딴힐 죽입니다. 잡풀을 뒤로 하며
: 1시간 정도를 거의 80%정도로 딴힐이 이어 집니다.
: 고려산 바로및 억새지대가 나타 납니다.
: 사진을 한장 찍었으면 죽여주는 작품이 나올수 있었을 텐데라는
: 아쉬움이 너무도 많습니다.
: 약간의 오르막 삼거리 쯤에서 다시한번 산아래로 펼쳐지는
: 강화도의 논과 강의 지류를 한눈에 담아 봅니다.
: 참으로 정겨운 광경 입니다.
: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맑은공기를 마시며 폐달링을 하며 쓰릴을
: 느낄수 있음에 MTB의 세계에 더욱 심취 되는것 같읍니다.
: 다시 딴힐 고인돌군을 만납니다. 고인돌군을 지나며
: 다시 억새지대를 만납니다.
: 머리 끗까지 큰 억새밭을 지나고 능선의 꼭대기에서 다시한번
: 휴식을 취하며 우측으로 펼쳐지는 논 구획정리가 너무도 잘되있어
: 정사각형을 이루는 누런 들판 올해도 풍년임을 느낄수 있읍니다.
: 드디어 낙조봉 정상 우측으로 미꾸지 고개로 가는길 너무 급경사 이기에
: 낙조대로 하산을 합니다.
: 처음 100M정도는 중급 이상의 실력자에게 너무도 짜릿한
: 코스일것 같읍니다. 약간의 돌들이 더 흥분을 일으킬것 같읍니다.
: 적석사 8부 능선 쯤에 위치함 적석사로 바로 내려와 식수를
: 보충 합니다, 그리고 딴힐 엄청남 시멘트 급경사에 급커브
: 딴힐시 감속을 철저히 해야 하겠읍니다.
: 1번은 밖으로 나갈뻔 합니다.
: 시간이 12시30분 정도 일것입니다. (정확 하지 않음)
: 온로드로 출발지를 이동합니다.
: 왕창님이 한번 가보란곳 혈구산 능선을 바라보니 너무 죽입니다.
: 담에 시간이 되면 고려산 혈구산을 1일로 댕기면 좋을것 같습니다.
: 고비고개를 넘어 1시쯤에 출발지인 청련사 입구에 도착합니다.
: 청련사 가기정에 다래를 발견 1바구니 땃습니다.
: 이거 분명 먹는거 맛는데 씨가 너무 많아 먹기가 힘듭니다.
: 이거 먹는거 아닌거 같아라고 합니다.
: 분명 먹는거 맛는데 다래 맛는데 다래가 아니라 하니 참....
: 귀가중 전등사 쪽으로 우회전 전통한옥 처럼 만든 카폐및 식당으로
: 들어가 꽁보리밥과 파전으로 점심식사를 합니다.
: 식당 주인에게 물어보니 다래가 아니랍니다. 갸우뚱 분명히 맛는데
: 어찌저찌 하여 동내에 와서 확인 다래가 맛읍니다.
: 술담가야지 다래주 죽인다 합니다.
: 지는 술을 잘 못하지만 그래도 담가두면 쓸일이 있겄지요.
: 이병진님 짱구님 먹는거 맛읍니다.
: 오늘 라이딩 너무 즐거 웠구요.
: 너무 너무 좋은 풍경화를 가슴에 담아 갔고 왔읍니다.
:
혈구산 남아있으니
코스 부탁 합니다
건강 하세요
우현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2001년 09월29일 날시 약간 흐림
:
: 참석인원 : 짱구. 이병진. 우현
:
: 라이딩 시작시간 : 10시30분
: 종료시간 : 13시
: 청련사 입구에 10시30분 도착 넒은 주차장에 차 두대를 파캉 합니다.
: 우현은 배가 고프면 힘이 안나므로 찐빵을 1개 해치웁니다
: 이찐빵은 SBS에서 방영된 난곡 왕찐빵으로 김밥에서 찐빵으로
: 간식 메뉴를 바꾸었습니다. 1개면 1끼 식사 대용일 정도로 크고
: 맛또한 좋읍니다.
: 청련사 뒤쪽으로 업힐 비구니 스님 해맑은 모습으로 길을 안내 합니다.
: 청련사 대웅전 가기전에 오른쪽으로 오솔길이 있습니다.
: 이쪽으로 업힐 계속해서 고려산 정상 까지 끌다 타다 합니다.
: 고려산 정상까진 1시간이 소요 되었읍니다. 20분정도는 폐달을 밝을수 있었고요. 중간 중간 참호를 조심해서 옆으로 지나 갑니다
: 고려산 바로및 뒤돌아 온길을 바라보며 임진강과 한강 하류의 지류를
: 바라 봅니다. 잠시 휴식후 고려산 정상을 바라보며 우측의
: 오솔길로 접어 듭니다. 허니비 코스를 연상케 합니다.
: 우측으론 급경사의 수직 절벽. 약 2~3분간의 딴힐 및 끌기를 반복
: 시멘트 길을 만납니다. 드디어 고대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 미군부대
: 의 초소가 보이고 헬기장이 있읍니다.무슨 소리가 있더니 초소안에서
: 경비를 서는 아저씨들이 어떻케 올라왔냐 어데로 가는냐 묻읍니다.
: 낙조봉으로 간다하니 거기는 못간다 합니다
: 가야만 하는길 그들에게 갈수 있다는 의지를 보이기로 하고
: 멋진 자세로 딴힐을 시작 합니다.
: 그들의 감탄사를 뒤로 하며 딴힐 죽입니다. 잡풀을 뒤로 하며
: 1시간 정도를 거의 80%정도로 딴힐이 이어 집니다.
: 고려산 바로및 억새지대가 나타 납니다.
: 사진을 한장 찍었으면 죽여주는 작품이 나올수 있었을 텐데라는
: 아쉬움이 너무도 많습니다.
: 약간의 오르막 삼거리 쯤에서 다시한번 산아래로 펼쳐지는
: 강화도의 논과 강의 지류를 한눈에 담아 봅니다.
: 참으로 정겨운 광경 입니다.
: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맑은공기를 마시며 폐달링을 하며 쓰릴을
: 느낄수 있음에 MTB의 세계에 더욱 심취 되는것 같읍니다.
: 다시 딴힐 고인돌군을 만납니다. 고인돌군을 지나며
: 다시 억새지대를 만납니다.
: 머리 끗까지 큰 억새밭을 지나고 능선의 꼭대기에서 다시한번
: 휴식을 취하며 우측으로 펼쳐지는 논 구획정리가 너무도 잘되있어
: 정사각형을 이루는 누런 들판 올해도 풍년임을 느낄수 있읍니다.
: 드디어 낙조봉 정상 우측으로 미꾸지 고개로 가는길 너무 급경사 이기에
: 낙조대로 하산을 합니다.
: 처음 100M정도는 중급 이상의 실력자에게 너무도 짜릿한
: 코스일것 같읍니다. 약간의 돌들이 더 흥분을 일으킬것 같읍니다.
: 적석사 8부 능선 쯤에 위치함 적석사로 바로 내려와 식수를
: 보충 합니다, 그리고 딴힐 엄청남 시멘트 급경사에 급커브
: 딴힐시 감속을 철저히 해야 하겠읍니다.
: 1번은 밖으로 나갈뻔 합니다.
: 시간이 12시30분 정도 일것입니다. (정확 하지 않음)
: 온로드로 출발지를 이동합니다.
: 왕창님이 한번 가보란곳 혈구산 능선을 바라보니 너무 죽입니다.
: 담에 시간이 되면 고려산 혈구산을 1일로 댕기면 좋을것 같습니다.
: 고비고개를 넘어 1시쯤에 출발지인 청련사 입구에 도착합니다.
: 청련사 가기정에 다래를 발견 1바구니 땃습니다.
: 이거 분명 먹는거 맛는데 씨가 너무 많아 먹기가 힘듭니다.
: 이거 먹는거 아닌거 같아라고 합니다.
: 분명 먹는거 맛는데 다래 맛는데 다래가 아니라 하니 참....
: 귀가중 전등사 쪽으로 우회전 전통한옥 처럼 만든 카폐및 식당으로
: 들어가 꽁보리밥과 파전으로 점심식사를 합니다.
: 식당 주인에게 물어보니 다래가 아니랍니다. 갸우뚱 분명히 맛는데
: 어찌저찌 하여 동내에 와서 확인 다래가 맛읍니다.
: 술담가야지 다래주 죽인다 합니다.
: 지는 술을 잘 못하지만 그래도 담가두면 쓸일이 있겄지요.
: 이병진님 짱구님 먹는거 맛읍니다.
: 오늘 라이딩 너무 즐거 웠구요.
: 너무 너무 좋은 풍경화를 가슴에 담아 갔고 왔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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