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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노리타라...

........2001.10.15 06:35조회 수 34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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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님, 안녕하세요?
왈바에서 갑자기 스파게티 냄새가 짙어져서
식도락 사이트처럼 되면 안되는데여...^_^
말씀하신 노리타는 약 1년쯤 전인가에 한번 가보았습니다.
토요일 점심이었던 것 같은데,
자그마하고 아늑한 느낌은 마치 이태리 시골의 여느
레스토랑같았었지요.
하지만 스파게티 맛이 저랑은 잘 맞지가 않더군요.
저는 주로 화이트/크림 스파게티 체질이라서
Frutti di Mare 나 Crema Linguini, Bongole, Carbonara, Marinara같은 것을 즐겨 먹습니다.
제 마눌님은 그런거 느끼해서 어케 먹냐고 하지만,
제가 토마토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거든요.
암튼 제가 잘 가는 스파게티집은
이탈리아니스, 그랜드 하루에, 지아빠스타등등인데,
요즘은 서교동의 딴또딴또가 잘한다고 하데요?
언제 한번 가서 맛을 봐야겠는데...
일마레는 초기에 비해서 요즘은 맛이 좀 떨어졌다고들 하데요?
개인적으로는 이딸리아니스가 젤루 좋습니다.
하지만 스파게티아나 삐에트르같은 곳도 좋죠.
스파게티는 언제나 맛있으니까요...
라이딩후에 스파게티 한그릇...흐미~ (^_^)
즐라 하세요...

토이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스파게티님..
:
: 개인적으로 노리타란 곳을 좋아합니다.
: 강남.명동.이대...이렇게 세군데 있는데 크림소스와 올리브소스를 잘하는 집이죠.
: 찾아가시는 길은..
: 강남역점은 마르쉐뒤에 있습니다.
: 1층이죠..
: 명동은 유투존 뒤편골목으로 내려오신 명동교자옆..
: 이대점은 이대 정문바로 옆 골목으로 있습니다.
: 왜 이렇게 잘아냐구요.?
: 저도 스파게티 광입니다..^^
: 개인적으론 일마레보다 훠얼~ 맛나다고 생각합니다.
: 그럼 즐 라이딩 이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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