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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훈이형을 잘 아는 동생이 한 마디

........2001.10.16 01:25조회 수 319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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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훈이 형의 정말로 타고난 재능이 여기서도 유감없이 발휘되는군요~~
제가 상훈이 형을 옆에서 지켜보았을 때 느낀 것은 상훈이 형이 공무원이 안됐으면 시인이나 가수나 이런 쪽으로 나아갔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제가 옆에서 지켜보았을 때 아직까지 소년같은 맑은 웃음과 티없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바로 신상훈 형이 였습니다.형이 하는일이 잘 돼고 무엇보다도 빨리 장가를 가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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