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번에 순 속았습니다, 가온님.
지난 주에 저희 올라간 곳에서 조금 더 가면 정상이려니 했더니.., 조금 더 가는건 맞았는데, 아니 그렇지도 않구나, 암튼 한참을 가다가 그산을 완전히 내려가는겁니다. 그러더니 완전히 처음부터 무지 가파른 산을 다시 타기 시작하는데... 인제서 유명산 입구에 왔다나 어쨌다나 하면서...
사진에 나온건 엔직님이 그 고생 다 제쳐 놓고 유명산 정상 이쁜 부분만 살짝 보여준겁니다. 가지 마십쇼..
아니, 다시 생각하니 우리 말바끼리 오손도손 왁자지껄 라이딩 하면 재미있을 것도 같네요. 언제 날잡아서 가기로 할까요?
지난 주에 저희 올라간 곳에서 조금 더 가면 정상이려니 했더니.., 조금 더 가는건 맞았는데, 아니 그렇지도 않구나, 암튼 한참을 가다가 그산을 완전히 내려가는겁니다. 그러더니 완전히 처음부터 무지 가파른 산을 다시 타기 시작하는데... 인제서 유명산 입구에 왔다나 어쨌다나 하면서...
사진에 나온건 엔직님이 그 고생 다 제쳐 놓고 유명산 정상 이쁜 부분만 살짝 보여준겁니다. 가지 마십쇼..
아니, 다시 생각하니 우리 말바끼리 오손도손 왁자지껄 라이딩 하면 재미있을 것도 같네요. 언제 날잡아서 가기로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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