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정말 잘쓰시네요 글...
그 투박한? 말투에 이어지는 이런 작품은 정말로 저를 놀라게 합니다.
대단한 집중력이 아닐수 없습니다.
순간 순간 나도 잃어버렸던 장면들을 세세히 담았군요.
예전에 혼자 무심코 지나쳤던 많은 것들이 이제
생명을 부여받은듯 합니다.
실은 얼마나 웃었는지 모릅니다. 아주 맛있게 쓰시네요.. 글을..
** 그랬습니까? 저는요... 저를 순간 앞지르길래 속으로
" 아 ! 이거 내가 너무 저속인가 보다 하고 좀 속도를 내야 겠구나..
하고 게거품 물면서 달린 겁니다.
** 또하나 : 덕분에 처음으로 고봉산 중턱까지 한번에 올랐습니다.
** 또또하나 : 가온님의 적극성때문에 평소 만나고 싶던 " 김훈님"과
얘기를 할수 있었네요. 정말 고마웠습니다.
정말 잘쓰시네요 글...
그 투박한? 말투에 이어지는 이런 작품은 정말로 저를 놀라게 합니다.
대단한 집중력이 아닐수 없습니다.
순간 순간 나도 잃어버렸던 장면들을 세세히 담았군요.
예전에 혼자 무심코 지나쳤던 많은 것들이 이제
생명을 부여받은듯 합니다.
실은 얼마나 웃었는지 모릅니다. 아주 맛있게 쓰시네요.. 글을..
** 그랬습니까? 저는요... 저를 순간 앞지르길래 속으로
" 아 ! 이거 내가 너무 저속인가 보다 하고 좀 속도를 내야 겠구나..
하고 게거품 물면서 달린 겁니다.
** 또하나 : 덕분에 처음으로 고봉산 중턱까지 한번에 올랐습니다.
** 또또하나 : 가온님의 적극성때문에 평소 만나고 싶던 " 김훈님"과
얘기를 할수 있었네요. 정말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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