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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아빠님보세요.

........2001.11.06 23:28조회 수 231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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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0세의 2아이 아빠입니다.
첫녀석(딸)이 초등학교 2학년이고요 둘째녀석(아들)이 6개월이지요.
그외에 사정으로 처형내 아이 둘을 더 떠맞고있지요.
저희 집사람 힘들어 죽습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에 퇴근후 산책가자며 아이들 데리고 아파트공원에서
자전거를 탔습니다.
이게 엄청난 효과를 내더군요.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아빠가 되었고 집사람은 전차타는 것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제가 워낙 운동을 좋아하여 저희집 창고는 골프, 스키, 테니스, 자전거
하다못해 배드민턴까지 거의 스포츠 센터입니다.
처음에 얼마나 반대했겠습니까?
님의 마음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가족을 위해 나를 양보할 줄 아는 것이 진정한 왈바맨이 아닐까합니다.
훌륭하신 딸기아빠님. 좋은 가정과 즐거운 전차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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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가릴 필요없는대.... (by ........) Re: 다른 말씀 필요 없이..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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